항상 더 좋아지죠. 하지만 매일 이러진 않아요. 오늘 내 냉장고를 다 비울 거예요. (오!) 내일은 없어요. 비건 치즈 남은 게 있나요? (비건 치즈 더 있습니다) 남았으면 여기에 돌려요. 없으면… 됐고요. 그건 왜요? (아주 맛있습니다) 아, 그래요.
어디 보죠… 대만(포모사) 거네요. 세상에나. 아주 딱딱한데 이걸 어떻게 먹죠? 맙소사! 이건 아직 말랑해요. 어떻게 녹이죠? 쭉 돌리면서 손으로 녹여요. 여름이라 시원하니 손으로 녹여요. 각자 손으로 녹인 뒤 다시 줘요. 여름이라 시원하죠. 그래요, 손으로 녹여요. 이렇게요. 쭉 돌려요. 서로 돌아가며 녹이고 (네) 다시 줘요. 시원하네요! 괜찮아요. 이것도 녹여야겠어요. 녹여야겠어요, 그래요.
아주 친환경적이죠? 우린 아주 친환경적이죠? (네) 오븐 등을 안 쓰고 에어컨도 필요 없어요. 이게 에어컨이자 오븐이니까요. 오, 아주 시원해요. 녹이면서 축복을 주고 다시 주면 내가 자를게요. 알았죠? 녹인 뒤 줘요. 여름이라 시원하기도 하죠. 근사해요, 에어컨이네요. 네, 이건 말랑해요. 괜찮네요.
(저도 주세요) 그래요. 하나 녹여 봐요. 자, 받아요. 녹여요, 힘차게 녹여요. 난 다른 걸 자를 테니까요. 그래요, 계속 녹이다가 다시 줘요. 바로 시원해지죠. 그렇죠? (네) 에어컨이자 히터네요. 그러니 난 전기가 없어도 되겠죠? 그래요, 뭔가를 데우고 싶으면 여러분 모두 부르면 되죠. (이쪽으로 가져와요. 여기 아주 뜨거워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머리에 올려요) 네, 그래요. 시원한 게 필요하면… 여러분을 시원하게 해주려면 이런 걸 주면 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에어컨이나 마찬가지죠.
이 칼에 속으면 안 돼요. 이게 칼날 같은데 그렇지 않거든요. 이쪽이죠. 여러분과 말할 땐 주의력이 흩어지게 돼요. 반씩요, 하나씩 주면 모자랄 듯해요. 반으로 자를게요. (네, 반으로요) 어디 가야 해요? (아뇨, 잠깐 서 있으려고요) (방석이 필요하겠어요) (방석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쥐가 나면 일어서요. 오래 일어서 있어서 다리가 아프면 앉고요. 알겠죠? 좀 녹았나요? 아니군요. 시원하게 먹어야죠. 여름이니까요. (저것도 해동할까요? 해동해야겠네요) 그래요. 벌써 해동됐어요. 괜찮아요. 잘 들어요. 너무 오래 서 있어서 피곤하면, 앉아 있어서 쥐가 나는 사람과 바꿔요. 교대해요, 쥐가 나지 않게요. 알겠죠? (네, 스승님) 세상에. 미안해요. 어디 있죠? 안 돼요, 먹지 말아요. 그래요, 그래요. 다리에 쥐가 나면 일어서면 돼요. 알겠죠? 미안해요. 새 장소를 사야겠군요.
아주 좋아요, 그래요. 안 잘라도 되겠어요. 다른 걸 먹어볼까요? 충분한가요? 좋아요. 『에어컨』은 다 돌려줘요. 하나 남았나요? 벌써 먹었어요? 안 될 거 없죠, 자요. 벌써 먹었나요? (아뇨) 이건 내가 자를게요. 이건 먹어도 돼요. 모자랄 듯하니 반으로요. 반은 먹고 반은 옆 사람 주세요. (감사합니다. 충분합니다) (충분합니다) 세상에. 다시 안 줘요? 없어요? 벌써 먹었어요? 뭐라고요? 내가 자르려고 했는데 이미 먹었다면… 그것도 좋아요. 자, 여기요. 천천히요. 운이 좋군요. 하나, 둘, 셋, 넷, 미안해요. 더 올 거예요. 걱정 말아요, 다른 거예요. 칼은요? 아! 먹은 줄 알았어요. 좋아요. 자, 먹어요. 뒤쪽으로요. 늘 앞쪽부터 줬으니 뒤쪽부터요. (뒤쪽으로요) (뒤쪽으로요) 받아요. 받아서 먹고 다른 사람들 주고요. (알겠습니다)
어디 또 있나요? 열어 주세요, 잡고요. 열어서 잡고 반씩 나눠요. 여기 반, 저기 반요. 자, 자를 필요 없이 한 입 베어 물고 옆 사람에게 주면 되겠죠? (네) 한 입 먹고 옆 사람에게 줘요. 조금만 베어 물고 옆 사람에게 줘요. 옆 사람에게 어서요. 어서, 어서요. (여기요) 세상에, 뒤쪽에는 없네요. 자, 여기요. 이건 뒤쪽에 줘요. 다 없어지니 뒤쪽부터 주고 앞쪽으로 전달하게 해요. 알겠죠? 공평하게요. 안 잘라도 되겠어요. 그냥 먹잖아요. 뒤쪽부터요. 늘 앞쪽부터 주지 말고요. 뒤쪽부터요. 괜찮아요? 아직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저쪽은 벌써 먹었네요. 하나만 더 줘요. 저걸 봐요. 아주 영리하군요. 이렇게 해요. 똑같이 해요. 똑같이요, 그래요. 먹고 옆 사람에게 줘요. 우애를 나누면서요. 그렇죠. 좋아요. 그래요, 열어야죠. 열고 먹고 돌려요. 알겠죠? 먹고 옆 사람에게 줘요. 아니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도 돼요.
(비건 버섯 완자 맛있습니다) 비닐이 같이 있어요. 그건 먹지 말고요. 비건 축복 음식이라고 비닐까지 먹으면 안 돼요. 오, 좋은 거네요. 이건 아무도 안 녹였나요? (여기로 전달해 주세요. 저희가 녹이겠습니다) 녹인 다음 먹어요. 알겠죠? (됐습니다) 세상에. 한 조각씩 만들려 했는데 안 됐어요. 나눠서 기적을 만드세요. 비건 빵 하나로 열 개를 만드는 거죠. 괜찮아요. 그냥 가능한 대로요. 천만에요. (끝부분을 자를까요?) 끝부분요? (네) 괜찮아요? (하나를 받았어요) 언 것도 먹잖아요. (아이스크림요. 비건 아이스크림처럼요) (됐어요) 그래요? 괜찮아요? 비닐을 벗기고 조금 먹어 봐요. (오, 네, 좋습니다) (모두 있나요?) 불공평한 건 아니죠. 저긴 저런 게 있고 여긴 이런 게 있으니까요. 그렇죠? 아니면… (저건 까다롭겠네요) 저런요. 녹긴 녹았는데 충분히 녹진 않았어요. (충분히 안 녹았어요) 안 될 거예요. 안 돼요. 여러분이 녹인다고 해도 시간이 걸리죠. 이것도 안 되겠어요. 안 돼요.
아! 이건 괜찮네요. 이건 어울락(베트남) 비건 제품인데 보통 빵하고 먹어요. 카메라맨은 아무것도 없나요? 있어요? (주머니에 비건 빵이 좀 있습니다) 빵만요? (네) 저런. 다들 너무하네요. 저들은 일해야 하니 좀 줘야 해요. (이건 카메라맨 겁니다) 저들에게도 좀 줘야죠. 모두를 생각해야 돼요. 뒤쪽 카메라맨도 뭔가 줘야겠어요. 이걸 좀 줄게요. 이제 과분하게 많네요. 여성들이 모두 주고 있어요, 봐요. 그래요, 자요, 세상에. 그래요, 근육이 필요해요. 운동이 될 거예요, 여기요. 전부요. 자, 전부 줄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기 뒤쪽 남자도 하나 주고요. 빵하고 먹어요. 맛있어요. 보통은 이걸로 비건 샌드위치를 만들죠. 하지만 아이들이 많아서 안 될 것 같아요… 못 만들어요. 이건 저 뒤쪽 카메라맨한테 줘요. 누가 또 일하나요? 먹을 거 있죠?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스승님) 없으면 큼지막한 거 줄게요. 뭐 먹었나요? (네, 먹었습니다) 그래요. 조금요? (네) 그래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