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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천국으로 가자, 8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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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가 생일 파티에‍ 갔다 오자, 조니의 약점을 잘 아는‍ 엄마가 조니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물었죠.‍ 『설마 비건 케이크를 한 조각‍ 더 달라고 하진 않았겠지?』‍ 그러자 조니가 말했죠.‍ 『아니, 안 그랬어요. 그냥‍ 존스 아줌마한테 레시피를‍ 물어보기만 했어요.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한다고요.‍ 그랬더니 두 조각 더 주셨죠』‍

아주 영리하네요.‍ 더 달라고 할 필요 없이‍ 그냥 이러면 되니까요. 『와, 비건 케이크 정말 맛있네요』‍ 여러분처럼요.‍ 내게 여러분을 보러 오거나‍ 이야기를 읽어달라고‍ 하는 대신 이러잖아요.‍ 『스승님이 해주신 얘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부모는 아이 인생의‍ 초반에는 빨리 걷고 말하라고 재촉하다가, 나머지 유년 시절에는‍ 앉아서 조용히‍ 있으라고 하죠.‍ 사실이죠? (네)‍

리버풀 축구팀의 팬인‍ 어떤 사람이‍ 앤필드 경기장의‍ 싸구려 좌석에 앉아‍ 쌍안경으로 보다가‍ 중간 줄의 빈 좌석을‍ 하나 발견하고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며‍ 그 빈자리로 내려갔어요.‍ 그 자리에 도착해서‍ 옆 사람에게 물었죠.‍ 『이 자리 비었나요?』‍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했죠.‍ 『제 아내 자리였어요.‍ 얼마 전 세상을 떠났는데, 열렬한 리버풀 팬이었죠』‍ 리버풀은 영국‍ 축구팀이에요.‍ 『부인을 잃으셨다니‍ 정말 유감이군요.‍ 그런데 왜 친구나‍ 친척에게 티켓을‍ 주지 않으셨나요?』‍ 그러자 그가 대답했죠.‍ 『지금 다들 그녀의 장례식에 가 있어서요』‍

할 말이 없군요.‍ 만일 축구 팬과 결혼하고‍ 싶다면 재고해보세요.‍ 그게 이 이야기의 교훈이죠.‍ 오, 세상에.‍ 여러분은 축구 팬인가요?‍ 아니에요? (네) 그래요?‍ (가끔 봅니다)‍ 가끔 본다고요.‍ 나도 가끔 월드컵을 봐요.‍ 네, 월드컵처럼‍ 흥미진진한 경기나‍ 큰 경기는 이따금 보는데‍ TV로만 보죠.‍ 경기장에 가서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싶진 않거든요.‍

한 게으른 청년이 있었어요.‍ 그는 아무것도 하려고 들지‍ 않아서, 아무도 그를‍ 고용하고 싶어 하지 않았죠.‍ 시간이 흐르자 더 이상‍ 생활이 되지 않았어요.‍ 돈이 없어서요.‍ 그래서, 그는 친구에게‍ 쉬운 일을‍ 소개해달라고 했어요.‍ 그 친구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죠.‍ 『묘지 관리 일을 해 봐.‍ 그것보다‍ 더 쉬운 일은 없을 거야』‍ 그래서 게으른 청년은‍ 기쁘게 일하러 갔어요.‍ 그런데 며칠 후에‍ 다시 와서 불평했어요.‍ 『그 일 안 할래』‍ 친구가 물었죠. 『왜?』‍ 『이 일은 불공평해.‍ 나만 서서 일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누워 있잖아』‍ 정말 게으르군요. 그보다‍ 더 게으른 이가 있을까요?‍

3학년이요.‍ 3학년이 뭐죠?‍ 말해주세요. (초등학교예요)‍ 학교는 몇 년 다니나요?‍ (3년이요) 3학년이군요.‍ (3년이요) (3년이요)‍ 3년인가요? (네)‍ 초등학교처럼요? (네)‍ 유치원 다음이죠? 맞죠?‍ (네) 그리고 1년, 2년‍, 3년인가요? (네)‍ 알겠어요. 고마워요.‍ 모든 곳이 다 그런가요?‍ (아닙니다) 아니면 미국만‍ 그런가요? (미국만입니다)‍ 미국은 그렇군요.‍ 영국은 어떤가요?‍ 영국 사람은 없나요?‍ (초등 1학년, 2학년, 이런 식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군요.‍ 초등 1학년, 2학년. 네, 좋아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애가‍ 집에 와서 엄마에게 말했죠.‍ 반 친구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할 거라고요.‍ 8살 정도일 거예요.‍ 아마도요? (네)‍ (그 정도 될 겁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죠.‍ 그냥 장단을 맞춰주면서요.‍ 『그래 좋아, 하지만‍ 그 아이에게 직업은 있니?』‍ 꼬마 여자애가 말했죠.‍ 『네, 있어요. 우리 반에서‍ 칠판을 닦아요』‍ 너무 귀엽군요.‍

나도 아이를 입양했었어요.‍ 내 이름으로는 아니고요.‍ 그녀는 싱글맘을 좋아하지‍ 않아요. 따분하니까요.‍ 그녀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지내요. 형제자매가 있고, 집에서 요리하는 엄마, 직장에 나가는 아빠가 있는‍ 그런 전통적이고‍ 정감 있고 낭만적인‍ 가족들과 함께 지내죠.‍ 어쨌든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난 물론 그녀를‍ 유치원에 데려갔어요.‍ 유치원에 갔다 온 첫날, 그 아이는 모두 앞에서‍ 자기 반 남자애들이 전부 자기한테 반했다고‍ 당당하게 발표했어요.‍ 너무 귀여웠죠. 그때 그녀는‍ 세네 살쯤 됐을 거예요.‍

손님이 집주인에게 말했죠.‍ 『아기 동생이 말을 하니?』‍ 그러자 조니가 말했죠.‍ 『그 아이는 말할 필요가 없어요. 소리만 지르면 원하는 모든 걸 얻는걸요』‍

조니와 조라는‍ 형제가 있었는데, 엄마와 조스라는‍ 고양이주민과 함께‍ 살고 있었어요.‍ 조니와 조, 고양이주민 조스, 이렇게요.‍ 조니가 특히 고양이주민을 좋아해서‍ 며칠간 집을 비울 때는‍ 고양이주민 조스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조에게‍ 자세히 알려줬죠.‍ 집을 떠난 첫날밤에‍ 존은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물었죠. 『조스는 어때?』‍ 고양이주민이요.‍ 『조스가 죽었어』‍ 오! 동생이 답했어요.‍

아주 긴 침묵이 흐른 뒤‍, 존이 말했어요.‍ 『조, 너무 둔감하구나.‍ 내가 조스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잖아.‍ 천천히 말해줬어야지.‍ 오늘 밤 조스에 대해 물었을‍ 때는 이렇게 말했어야 해.‍ 「조스가 지붕 위에 있어서 내려오게 하려고‍ 소방서에 전화를 했어」‍ 그리고 내일 다시 전화를‍ 할 때 이렇게 말해야 해.‍ 「소방관이 조스를‍ 내려오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될 줄 알았어」‍ 그리고 내가 세 번째‍ 전화하면, 「소방관이‍ 최선을 다했지만‍ 불행히도 조스가‍ 지붕에서 떨어져서‍ 동물병원에 데려갔어」‍ 그렇게 말한 다음‍ 네 번째 전화했을 때 비로소‍ 「그가 죽었어」라고 해야지. 그러면 내가 좀 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겠지‍. 이것이 세심한 사람이‍ 행동하고 말하는 방식이야‍. 내가 사랑하는 조스, 고양이주민에 대해서 말이야.‍ 오, 잊기 전에 한 가지 더』‍ 존이 물었어요.‍ 『엄마는 어떠시니?』‍ 조가 말하기 시작했죠. 『어, 엄마가 지붕에 올라갔는데…』‍ 나머지는 알겠죠? (네)‍ 이 얘기 좋아하는군요? (네)‍

6살 먹은 아이가 마구‍ 소리치며 슈퍼를 왔다갔다‍ 했죠. 『메리, 메리, 메리!』‍ 그 아이는 마침내‍ 엄마를 찾았는데‍ 엄마가 말했죠.‍ 『엄마를 메리라고‍ 부르면 안 돼.‍ 나는 네 엄마잖니?』‍ 그러자 아이가 말했죠.‍ 『알아요. 하지만 슈퍼에는‍ 엄마들만 있잖아요』‍ 말이 되죠. 아주 좋아요.‍ (네!) (재밌어요) 그에게‍ 『A』 학점을 줘야겠어요.‍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 거리에서… 『온(on)』‍ 더 스트리트인가요. 『인(in)』더 스트리트‍ 인가요? (온이요)‍ 여긴 『인 더 스트리트』라고‍ 나와 헷갈리네요. 엉터리예요.‍ 다른 사람을 만나 말했죠.‍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많이 변했어요?‍ 전엔 얼굴이 발그레했는데‍ 지금은 안색이 창백하네요.‍ 전엔 키가 컸는데‍ 지금은 아주 작고요.‍ 세상에, 조니 씨‍ 정말 많이 변했군요』‍ 『저는 조니가 아니에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죠.‍ 『와, 세상에, 이름까지‍ 바꿨군요!』‍ 더 할까요? (네) (네)‍

조니가 목욕탕에‍ 목욕하러 갔어요.‍ 직원이 그에게‍ 수수께끼를 냈어요.‍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오, 이건 이미 한 거군요.‍ 비슷해요.‍ 토니 블레어 말이에요.‍ 그거 해줬죠? 네. (아뇨)‍ 그 농담을 해줬나요? (네)‍ 했나요, 안 했나요?‍ (네, 해주셨습니다)‍ (네, 스승님)‍ 언제요? (이틀 전입니다)‍ (며칠 전에요.‍ 며칠 전입니다)‍ 며칠 전에요? (네)‍ 좋아요. 그럼 그건‍ 안 해도 되겠네요.‍ 『중복』이라고까지 써놨네요.‍

플로리다 해안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의‍ 배가 뒤집혔어요.‍ 그는 수영을 할 줄 알았지만‍ 악어주민이 무서워서 전복된‍ 배에 매달려 있었어요.‍ 해안에서 물건을 줍던‍ 노인을 발견하자‍ 그 관광객이 소리쳤죠.‍ 『혹시 이 주변에‍ 악어주민이 있나요?』‍ 플로리다는‍ 악어주민 천지예요. (네)‍ 뭐가 잘못됐나요?‍ (아니요, 스승님)‍ 관광객이 소리쳤죠.‍ 『혹시 이 주변에‍ 악어주민이 있나요?』‍ 노인은 소리쳐 대답했죠.‍ 『아니, 몇 년간 없었소』‍ 그는 안전하다고 느끼며‍ 해안을 향해 여유롭게‍ 헤엄치기 시작했어요.‍ 절반쯤 왔을 때‍ 그가 또 물었죠.‍ 『악어주민을 어떻게‍ 없앤 건가요?』‍ 노인이 대답했죠.‍ 『우린 아무것도 안 했소. 상어주민이 잡아먹었지』‍ 늘 더 알아봐야 되죠.‍ (네) 주의 깊게 물어봤어야죠.‍

이건 이미 한 거네요.‍ 결혼에 관한 농담이에요.‍ 『남편이 아내의 생일을‍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은‍ 딱 한 번 잊는 것이다』‍ 그녀가 상기시켜 줄 테니까요.‍ 재미있는 농담이죠?‍ 다들 알고 있죠?‍ 다들 그런가요?‍ (비슷합니다) 아니죠?‍ 왜 그렇게 많이 웃죠?‍ 아내에 대해 아는 게‍ 있나요? (예전 아내요)‍ 예전 아내요? (네)‍ 그런가요? (네)‍ 오, 그것도 괜찮네요.‍ 최소한 경험은 있군요.‍ (네) 그래요. 모든 아내가‍ 다 그런 건 아니죠? (네)‍ 난 전 남편에게 내 생일을‍ 상기시킨 적이 없어요.‍ 어쨌든 그는 여기 없으니까요.‍

네, 계속하죠.‍ 남편이 되는 것은‍ 직업을 갖는 것과 같다.‍ 상사를 좋아하면 도움이 된다.‍ 세상에, 독신들이‍ 겁먹고 다 도망갈 거예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요.‍ 한번 해보고 말해주세요.‍ 여자친구 있나요? (아니요)‍ 아직 없군요.‍ 한번 해보고 말해주세요.‍

사진: 『이곳의 집을 단장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한 본향은‍ 늘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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