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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의 비밀, 12부 중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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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인생은 고작 60년뿐이죠)‍ 아, 좋아요. 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인생은 고작 60년뿐이죠. 이제 시작해요. 음정을 잡으세요. 내 사랑,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함께 그 음을 찾아봐요. 내 사랑… 좋아요. 시작하세요. 알고 있나요? 알고 있죠. 그렇죠?

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인생은 고작 60년뿐이죠. 처음 스무 해는‍ 행복을 누리기엔 짧은 시간. 그다음 스무 해는‍ 슬픔이 너무나 깊고‍ 마지막 스무 해도 길지 않아요. 오, 인생이란 그런 거죠. 인간의 삶은 길지 않아요. 오, 별로 길지 않죠. 인생은 그토록 짧은 거예요. 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아요. 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인생은 고작 60년뿐이죠. 그대 곁을 떠나면‍ 누구를 사랑하게 될까요. 그러니 사랑할 때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세요. 내 사랑, 우린 오래 못 살아요. 오, 인생이란 그런 거죠. 인생은 길지 않아요. 오, 별로 길지 않죠. 인생은 그토록 짧은 거예요. 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인생은 고작 60년뿐이죠. 그대 곁을 떠나면‍ 누구를 사랑하게 될까요. 그러니 사랑할 때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세요. 내 사랑, 우린 오래 못 살아요. 오, 인생이란 그런 거죠. 인생은 길지 않아요. 오, 별로 길지 않죠. 인생은 그토록 짧은 거예요.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내 사랑,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인생은 고작 60년뿐이죠. 그대 곁을 떠나면‍ 누구를 사랑하게 될까요. 그러니 사랑할 때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세요. 내 사랑, 우린 오래 못 살아요.

(『아름다운 사이공』)‍ 네? (『아름다운 사이공』)‍ 『아름다운 사이공』‍ 맞죠? 어떻게 부르나요? (저녁 햇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부두에 들러서)‍ 오, 그래요. 저 멀리 살랑이는‍ 옷자락이 보이네. 기쁨 가득한 삶이‍ 이곳에서 절정에 달하네.‍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함께 노래해요. 앉아서‍ 스승님의 노래를 들어요) 저녁 햇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부두에 들러서. 저녁 햇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부두에 들러서. 저녁 햇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부두에 들러서.‍ 저녁 햇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부두에 들러서. (차차차)‍ 잊어버렸어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죠. 어디인가요?

기쁨 가득한 삶이‍ 이곳에서 절정에 달하네.‍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 삶은 참으로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시적인 영감이 넘쳐흐르네.‍ 노랫말 속에‍ 깊은 애정이 담겨 있네.‍ 저 멀리 살랑이는‍ 옷자락이 보이네.‍ 기쁨 가득한 삶이‍ 이곳에서 절정에 달하네.‍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 삶은 참으로 아름다워라.‍ 시적인 영감이‍ 넘쳐흐르네.‍ 말과 자동차는 물결처럼‍ 도로 위를 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저 멀리‍ 살랑이는 옷자락이 보이네.‍ 기쁨 가득한 삶이‍ 이곳에서 절정에 달하네.‍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아름다워라!‍ 오 사이공! 오 사이공!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울락(베트남)에는 정말‍ 가슴 설레는 음악이 많죠? 라라라라라‍ 오, 삶은 참으로 아름다워라. 시적인 영감이‍ 넘쳐흐르네.‍ 다 잊어버렸어요. (음악이 있으니 스승님이‍ 노래하시네요…)‍ 노래는 이끄는 힘이 있죠! 그만하죠. 이끄는 건 힘들어요. (스승님께서 이제‍ 지치셨어요)‍ 전혀 문제없어요. 가슴 설레는 음악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죠. (『도시의 밤』이요, 스승님. 스승님, 『 도시의 밤』이요. 『도시의 밤』 같이 불러요)‍ 『도시의 밤』은 어떻게 하죠? (어떻게 노래하나요?)‍ (서서히 밤이 찾아오고‍ 수많은 불빛이 갑자기‍ 눈부시게 빛나네.‍ 거리와 동네들, 수많은 지붕들이‍ 밤 속으로 잠겨드네)‍ 벌써 잊어버렸어요.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오, 인생은 아름다운 시…)‍ 음악이 없으니 흥이 안 나네요.

자, 다음은요? 그게 다예요? 더 있는데 벌써 잊었네요. (다른 노래를 불러 주세요)‍ 첫 소절만 부르는 건‍ 의미가 없죠. (네)‍ 몇 곡 있었는데‍ 잊어버렸어요. (옛날 노래요. 옛날 군가 같은 노래요)‍ (세상 곳곳에서‍ 우리는 이곳으로 돌아와‍ 함께 기쁨을 나누네) (스승님, 『일어나서 가자』‍라는 노래 아세요?)‍ 뭐요? (『일어나서 가자』요)‍ 어떤 노래죠? (세상 곳곳에서‍ 우리는 이곳으로 돌아와‍ 함께 기쁨을 나누네)‍ 세상 곳곳에서‍ 우리는 이곳으로 돌아와…‍ (무슨 노래인가요?‍ 어떻게 부르나요?)‍ 참 좋네요. (네)‍ (일어나서 가자, 오 동포들이여) (『달빛 아래서 노래하며』요)‍ 노래가 참 많군요.

『산과 숲이 손을 뻗어…』‍라는 노래 아나요? (네)‍ 그 노래 참 건전하고 좋죠. (산과 숲이 손을 뻗어‍ 먼 바다와 이어지네. 우리는 큰 원을 이루어‍ 나라를 하나로 묶네)‍ 음정 잡을 때까지 기다려요. 세상에! 뭐가 그렇게 급한가요?‍ (『고! 고! 고!』)‍ (기세를 몰아서요)‍ 네? (분위기를 잡자는 겁니다)‍ 그게 뭔 말이죠? 숲과 산…‍ (달밤에요, 스승님)‍ (달밤에 울려 퍼지는‍ 절구질 소리)‍ (왜 바꿨나요? 이전이랑 다른데요?)‍

무슨 노래든 부르고 싶네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어울락(베트남)에는 명곡이 정말 많잖아요. (저는 기억이 안 납니다)‍ (스승님, 그럼 혼자 불러보세요) 노래를 부르자…‍ 그 노래 알아요? (어떤 노래인가요, 스승님?)‍ (멀리 가는 이 누구인가…‍ 무슨 노래죠?)‍ 사이공으로 돌아가는 길,‍ 길게 뻗은 길,‍ 아득히 멀어져 가네.‍ 말은 계속 달리고…‍ (외우셨어요?‍ 그 노래를 아시네요. 외우고 계신 건가요?)‍ 노을빛에 물든 길‍ (저는 모르는 노래예요)‍ 아지랑이 먼지 구름 자욱하고…‍ (그걸 기억하시다니 대단해요)‍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러분 여자들이 엉망으로‍ 불러서 다 잊어버렸어요. 봐요! 여러분들 때문에‍ 갑자기 잊어버렸잖아요. (네, 맞아요) (그럼 스승님, 스승님이 부르시면 저희가 따라 부르겠습니다)‍ (저희는 따라만 부르겠습니다. 네, 스승님, 어서 불러주세요)‍ 한데 결국 틀리게 불렀네요.

어울락(베트남)에는 좋은 곡이 많아요. 그렇죠? (네) (『우울한 그림』이요)‍ 어떻게 부르죠? (오늘 저녁, 안개 자욱하고… 저녁 종소리 들으니 쓸쓸하네)‍ 그 노래는 신나지 않아요. (그 노래는 안 맞나요?)‍ (신나지 않습니다)‍ (스승님, 좀 더 신나는 노래‍ 불러주세요)‍ 생각나는 다른 트위스트‍ 노래 없나요? 『렛츠 트위스트 어게인』‍ (광활한 바다로, 당신은 항해사)‍ 광활한 바다로…‍ 이 노래는 어떤 어울락‍(베트남) 관리들이‍ 연인을 남겨두고 바다로‍ 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불렀던 노래예요. 연인으로 남겨두고‍ 전쟁터에 나가는 걸‍ 아주 낭만적이라고 하죠. 정말 낭만적이죠. 그렇죠? 광활한 바다로, 나는 항해사라네. 맞나요? (네)‍

광활한 바다로, 나는 항해사라네‍. 당신의 마음속에서, 나는 왕자라네. 페르시아의 천일야화 이야기를 기억하며‍ 세세손손 전해 내려온 동화 이야기들.‍ 나에게 수많은 황홀한‍ 순간들을 안겨주네‍ 피어나는 천 개의 꿈을‍ 갖게 하소서.‍ 방랑자의 삶을 영원히 사랑하게 하소서.‍ 멀리 여행할수록,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은 더욱 깊어지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파도에 비친 인어를 보네.‍ 궁전 깊은 곳 수많은 공주들.‍ 오 내 사랑, 그 환상은‍ 너무나 매혹적이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듯‍ 천 번의 삶이 지나도‍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네.‍

광활한 바다로, 나는 항해사라네.‍ 당신의 마음속에선, 나는 왕자라네‍. 음악에 맞춰 제대로 불러봐요. 페르시아의 천일야화‍ 이야기를 기억하며. 왜 이렇게 오래 걸려요? 세세손손 전해 내려온 동화 이야기들.‍ 나에게 수많은 황홀한‍ 순간들을 안겨주네.‍ 피어나는 천 개의 꿈을‍ 갖게 하소서.‍ 방랑자의 삶을 영원히 사랑하게 하소서.‍ 멀리 여행할수록,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은 더욱 깊어지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파도에 비친 인어를 보네.‍ 궁전 깊은 곳‍ 수많은 공주들.‍ 오 내 사랑, 그 환상은‍ 너무나 매혹적이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듯‍ 천 번의 삶이 지나도‍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네. 거짓말이군요.

광활한 바다로, 나는 항해사라네.‍ 당신의 마음속에선, 나는 왕자라네.‍ 나에게 수많은 황홀한‍ 순간들을 안겨주네.‍ 피어나는 천 개의 꿈을‍ 갖게 하소서.‍ 멀리 여행할수록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은 더욱 깊어지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파도에 비친 인어를 보네.‍ 궁전 깊은 곳 수많은 공주들.‍ 오 내 사랑, 그 환상은‍ 너무나 매혹적이지만‍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듯‍ 천 번의 삶이 지나도‍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네.‍ 형편없이 부르네요. 거짓말이고요.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대체 어느 항구에 가서‍ 그 여자를 찾겠다는 거죠? 늘 거짓말이죠.

그 당시 어울락(베트남)에는‍ 건전하고 좋은 노래들이‍ 참 많았어요. 인간의 애정이 길을 따라‍ 끝없이 방황하네. 길을 따라‍ 끝없이 방황하네…‍ 어떤 길을 따라서? (노래를 안 부른 지 오래돼서‍ 이제 다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렸다고요? (너무 오래됐습니다)‍ 그땐‍ 수백 곡도 넘게 알았는데‍ 이젠 다 잊어버렸죠. (네)‍ (다다다, 다다다다다다)‍ 뭐라고요? 『다다』는 너무 쉽죠. 어떤 노래가 있는데…‍ 푸른 숲은 생기로 무성하고‍ (그냥 거기 앉으세요)‍ 그 노래 알아요? (스승님, 어떤 노래인가요?)‍ 푸른 숲은 생기로 무성하고‍ 수많은 나무는 기대에 찬‍ 마음으로 환하게 맞이하네. 동쪽 하늘 밝게 비추는 눈부신‍ 붉은 태양의 짙은 향기를 풀과 나무들은 기지개를 켜며‍ 기쁨의 합창을 부르는 수많은 새들과 함께 서로를 부르네.‍ 긴 밤의 잠에서 깨어나…‍ 끝없이, 끊임없이 풀과 나무들은 기지개를 켜며‍ 서로를 부르네.‍ 벌써 잊어버렸네요. (스승님, 제가 불러볼게요) 네.

안개 낀 아침 이슬 속‍ 누구의 수상 가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가. 성근 숲속 대나무의 달콤한 향기. 어린 새 몇 쌍이 지저귀며‍ 다정한 꿈을 나누네.‍ 네?‍ 안개 낀 아침 이슬 속 누구의 수상 가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가. 성근 숲속 대나무의‍ 달콤한 향기‍. 어린 새 몇 쌍이 지저귀며‍ 다정한 꿈을 나누네. 저 멀리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희미하게 흔들리지만 사랑으로 가득 차 있네. 바람은 휙휙거리고 저 멀리 시냇물은 조용히‍ 속삭이네… 자장가처럼‍ 마른 잎 하나가 정처 없이‍ 하류를 향해 떠내려가네. 어디로 향하는 걸까? 새벽빛이 산골짜기를 누비고‍ 수많은 나무는 기대에 찬‍ 마음으로 환하게 맞이하네. 동쪽 하늘을 밝히는 장미빛 태양의 정기를‍ 풀들은 일어나 서로를 부르고‍ 수많은 나무는 기대에 찬‍ 마음으로 환하게 맞이하네. 동쪽 하늘에 찬란히 타오르는‍ 태양의 짙은 향기를. 여기저기서 정말‍ 엉터리로 부르고 있네요. 작곡가들이 무덤에서‍ 일어난다면‍ 호되게 꾸짖을 거예요.

사진: 『이곳의 삶은 취약하나 저 위의 참된 삶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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