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이 됐나요, 내 사랑?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네, 하세요. (세상 전체가 비건이 되면 오라를 보는 능력이나 텔레파시 같은 그런 모든 능력들이 인간에게 돌아올까요?)
오, 다는 아니에요. 그러면 좋겠죠. 그러면 좋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욕심이 많은 흥정 같지 않나요? 채소 좀 먹는 걸로 다른 모든 걸 얻으려 하다니요? 세상에, 그럼 좋겠죠. 나도 그렇진 못했어요. 나도 수십 년간 수행을 한 뒤에야 비로소 개들과 모든 동물들과 얘기할 수 있었어요. (예, 스승님) (와) 그런데 당신은 비건이 되는 것만으로 다른 모든 게 오길 바라는 건가요? 다들 그런가요? 와, 나도 그럼 좋겠어요. 맙소사, 여러분도 들었죠? 그게 허용될 수 있을까요? 자격이 돼야죠, 그렇죠? (예, 스승님) 모든 소와 황소, 모든 토끼와 거북이 등등 그들도 다 비건이지만 지금 여러분이 가진 만큼 갖고 있지 않아요. 그들에게는 관음법문이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죠. (예, 스승님)
영겁의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여러분이 관음법문을 수행하게 된다면 행운인 거예요. 영원한 자유를 보장하니까요.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해탈합니다. 많은 사람들, 승려들과 사제들은 평생 수행해요. 온갖 안락함을 버리고 온갖 속죄를 합니다. 거친 바닥에서 자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거나, 이삼 일에 한 번 먹거나, 거친 음식을 먹거나, 전혀 먹지 않고, 못 침대에서 잠을 자고, 나무에 한 다리를 매달거나, 한쪽 다리로 계속 서 있거나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앞에 불까지 피워 놓고 언제까지고 그렇게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여러분이 얻는 걸 전혀 얻지 못해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만일 여러분이 계속 수행한다면 그땐 해탈이 보장되니까요.
세상 그 누구도 여러분이 가진 걸 갖고 있지 않아요. 채식이나 비건식을 한다고 얻는 게 아닙니다. 아니죠. 그럼 너무나 지나치게 좋은 거죠. 그럼 원숭이들도 전부 모든 걸 갖게 되겠죠. 아님 과일식가도… 비건이라도 못 가져요. 그건 못 가져요, 알겠어요? 축복을 받을 순 있죠. 마음의 평화를 얻겠죠. 만일 그들 전생의 업이나 이번 생의 전반부의 업이 허락한다면 보호력을 얻을 수 있어요. 혹은 이번 생의 정업이 허락한다면요. 왜냐면 이 세상에 오는 이는 누구나 정업이 있어야 하니까요. 여러분은 이런저런 일을 겪어야 합니다.
하지만 바꿀 수 있어요. 여러분은 관음법문을 수행하니까요. 그럼 의지가 강해집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요. (예, 스승님) 하지만 수행하지 않으면 물론 겪어야 할 일들을 겪어야 합니다. 수행하면 업장이 최소화될 거예요. 또 그와 더불어 강한 이상이 있어야 해요. 이상은 지침 같은 거죠. 강한 이상을 가져야 해요. 『사람들도 너무 고통받고 동물들도 심한 학대를 받고 있어, 나만 생각할 순 없어. 그들을 돕기 위해 이 일을 해야만 해, 설령 내가 죽는다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할 거야』 그렇게 자신을 스스로 이끌어야 합니다. (예, 스승님)
여러분은 수십 년 간 내 가르침을 받아왔어요. 여러분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아요. 더는 설교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죠. 여러분은 자신의 리더예요. 자신의 스승이죠. 여러분이 해야죠. 그러니 아까 여러분이 질문했듯이 떠난 사람은 약한 겁니다. (예, 스승님) 아마 그들의 수행이 충분히 강하지 않거나 이상, 이상주의적 정신이 충분히 강하지 않을 테죠. 물론 떠난 사람들을 난 이해해요. 그들이 흔들리는 걸 이해합니다, 알겠어요? 그들은 전투에서 진 거죠.
난 늘 용서합니다. 괘씸하게 여기는 것보단 용서하는 게 낫습니다. 더 가벼우니까요. 그럼 마음이 편해지죠. (예) 난 용서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용서하는 게 벌하는 것보다 더 쉽죠. (예, 스승님) 좋아요. 질문에 어느 정도 대답이 됐나요? (예, 스승님) 내가 빠트린 게 있나요? 아님 내가 좀더 자세히 설명할 게 있나요? (아주 좋습니다. 완전한 답을 주셨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내 사랑.
(스승님, 앞서서 기도와 계약에 대해) 네. (언급하셨는데요) 네? (기도의 힘이 어떻게 작용하나요? 천국이 계약 때문에 사람들을 도울 수 없는데, 우리가 기도하면 천국이 개입할 이유가 생기는 건가요?)
그래요. 함께하는 인간이니까요. 아니면 그냥 친척이나 함께하는 사람이라 해두죠. 우린 모두 연결돼 있어요. 우린 모두 한 세계, 혹은 한 나라에서 함께할 인연이 있어요. 전생부터 우리가 가졌던 인연이죠. 그래서 같은 곳에 함께 태어나는 거예요. 가령 어울락(베트남), 중국, 독일, 미국에서요. 그러니 기도할 수 있죠. 우리가 기도할 때 천국에 더 연결되니까요. (예, 스승님) 그렇게 해서 천국의 힘이 여러분과 연결되고 여러분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는데, 여러분이 다른 이들과 인연이 있으니 그 힘이 그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는 거죠. 그 사람에겐 없었고 그 당시엔 없으니까요.
업장으로 인해 (예, 스승님) 혹은 업장의 차이로 인해 약해지고 고통받는 거죠. 그러니 여러분에게 여분의 힘이 있으면 나눌 수 있죠. 그렇지 않고 여분의 힘이 충분치 않다면, 가령 돈이 없다면 아무리 친구를 돕고 싶어도 돕지 못하죠. 주려면 여분의 돈이 있어야 해요. (예, 스승님) 예, 여분의 돈을 가지려면 저축을 해놨거나 은행에 가야 합니다. 은행에 접속해서 신용카드나 뭔가로 돈을 인출해야 합니다. 그게 기도의 의미예요. 물리적으로 말하면 그래요. 이해하겠어요? (예, 스승님) 이해되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만일 은행에 가지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저축도 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그 누구도 도울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줄 여분의 힘이 없는 것과 같아요. 또한 기도는 「고펀드미」 온라인 모금활동을 하거나 기금을 조성하거나 단체나 재단을 만드는 것과 같아요. 예를 들면요. 그렇게 해서 남들에게 재정적 도움을 청하는 거죠. 그럼 사람들이 그 기금이나 「고펀드미」 계좌로 기부를 할 것이고, 여러분은 그걸로 다른 존재를 도울 수 있어요. 여러분이 돕고 싶은 존재가 인간이든 동물이든 여러분에겐 그들을 도울 충분한 돈이 없으니까요. 이제 이해가 되나요? (예, 스승님)
어쨌든 매일 명상하기 전에 기도해야 해요. (예, 스승님) 『제가 수행의 결심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게 모든 천국의 축복을 내려주세요』 (예, 스승님) 『전능한 신이시여, 우주의 자비로운 존재들과 모든 강력한 신들과 전능한 신들이시여, 제가 영적인 끈기로 계속 저의 이상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강인해져서 계속 남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 그렇게요.
이건 명상 전 기도이며 명상 후엔 이렇게 말해요. 『모든 도움에 감사해요』 명상 후나 언제든지요. 난 명상할 때뿐 아니라 늘 감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육신 안에 있을 땐 나도 도움이 필요해요. 그들이 할 수 없을 땐 물론 내가 해야 하죠. 그럼 뭔가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상관없어요. 나는 내 할 일을 해야 하죠. 괜찮아요, 난 좋아요.
난 이 모든 강력한 마귀들이 배회하면서 다른 이들을 더 해치게 놔둘 순 없어요. 그들은 인간을 통해 일해요. 권력이 있는 자들에게 붙어서 일을 하려고 해요. 보통은 한 마귀가 한 사람을 괴롭히지만 큰 지도자의 경우엔 더 많은 마귀를 보내요. (예) 셋, 넷, 다섯을요. 다행히 그들 대부분을 내가 이미 처리했어요. 안 그랬으면 더 난장판을 만들었을 거예요. (예 스승님) 아… 근데 지금… 그의 질문이 뭐였죠? (기도에 대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답이 되었습니다, 스승님) 여러분의 명상의 힘은 충분히… 여러분이 내가 말해준 대로 명상한다면요.
최소한 하루에 세 번하고 잠자기 전에 명상하세요. 침대나 긴 의자에 앉아서 명상하세요. 가장자리 말고 꼭 벽 쪽으로 앉도록 해요. 삼매의 힘이 충분해서 꼿꼿하게 앉아서 떨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지 마요. 난 바닥이 염려돼요. 바닥이 깨질 수도 있죠. 매일 명상하면 여러분에겐 충분해요. 또한 여러분은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해 일하므로 자신을 보호할 가외의 공덕이 좀 주어질 겁니다. (예) 하지만 남들, 여러분이 생각하는 누구든 돕고 싶다면 추가로 기도해야 해요. (예, 스승님) 추가로 기도하면 신이 그 사람을 도와 그를 위해 상황을 바로잡아 주실 겁니다. 그가 정의롭고 우리와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라면요.
(스승님, 만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아픈 사람이 진심으로 바이러스 안에 있는 동물 영혼들에게 용서를 빌면 어찌됐든 그 동물 영혼들과 감염된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이 모든 바이러스는 전에 이미 오래전에 도살된 동물들한테서 온 건데… 지금이 아니에요. 반드시 현 시점인 건 아니에요. (예) 그들은 이미 윤회를 여러 번 거쳤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이 마지막 심판의 시기여서 천국도 그걸 허락한 거죠. 이것 역시 전에 마야와 계약한 거예요. (예, 스승님) 보복하는 게 허락된 거죠. (오) (예, 그렇군요) 감염된 사람들은 보통 이미 공덕과 가치가 고갈된 상태이며… 그걸 뭐라 칭하든요. 그래서 그들의 삶은 그렇게 고통받아야 해요. 그들은 이 바이러스에게 대가로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왜냐면 지구의 이 시기는 인류에게 내려진 마지막 심판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난 지난 수십 년 간 경고해 왔지만 듣는 이가 많지 않았죠. 그들이 방향을 돌렸다면 그들은, 우리는 이를 피할 수 있었을 거예요. 혹은 피해가 훨씬 적었겠죠. 하지만 이 사람들은 이미 업으로 가득하고 무거워요. 그들의 시간이 된 거예요. 그들은 내놓을 게 없어요. 만약 있다고 한다면 물론 가능하죠. 그들이 알고 업보를 믿는다면 물론 기도할 수 있어요. 그들도 기도할 수 있어요. 하지만 쉬운 게 아니에요. 직접 이 영혼들과 그렇게 협상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더 높은 차원의 영적인 존재의 중재가 필요해요. 고금의 스승들처럼 등급 높은 존재가 (예, 스승님) 중재해야 해요. 약속의 증인으로서 말이죠.
그 사람이 바이러스의 영혼을 볼 수 없다 해도 그는 내면으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요. 『나의 무지로 인해 과거에 내가 너를 해쳤거나, 너를 죽게 했거나 너를 괴롭혔다면 부디 나를 용서해주렴. 내가 살게 되면 다르게 살 거야. 널 도울 수 있어. 동물을 도우려고 노력할게. 그리고 내가 올바른 길을 따르고 스승을 따름으로써 공덕을 얻게 된다면, 내게 어떠한 공덕이라도 생긴다면 너와 나눌게. 그러면 너는 이 낮은 존재에서 해방될 거야』
이렇게 하면 가능해요. 그들이 풀려날 수 있죠. 이해하나요? (예, 스승님) 천국과 스승의 힘이 이미 정말 많이 중재해왔어요. 그 사람의 시간이 끝나지 않았다면요. 아니면 그들은 가야 해요. 내 말 이해하나요? (예, 스승님) 만약 아직 살 날들이 남았다면, 그러면 스승은 그들을 죽게 하지 않고 중재에 나서죠. 내 말 이해하죠? (예, 스승님) 그 사람의 영혼과 함께요. 진심으로 뉘우친다면요. 그럼 얼마간 도움이 되죠.
하지만 그 사람이 돌아와서 다시 똑같이 행동하고 『오, 아무 일도 없잖아』 하면서 다시 무지한 삶을 산다면…, 그의 영혼은 이해하지만 두뇌는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오, 다시 돌아왔네, 변한 게 없어. 일어났던 일도 별 것이 아니었어. 그냥 며칠이나 한두 주, 한 달만 아팠을 뿐이야. 지금은 괜찮아』 그러곤 자신이 한 맹세와 약속을 잊습니다. 그럼 다시 병이 나거나 어떤 일이 생길 겁니다. 그럼 다시 고통받을 거예요. 그러니 신실해야 합니다. 천국은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