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슨 질문이었죠? 말해줄 것들이 더 있을지 모르니까요. (바이러스들이 진정되어 더는 변이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가능하죠, 언제냐고요? 천국의 힘과 신의 힘의 도움으로 바이러스들이 복수를 끝낼 때마다요. (와) 하지만 이미 평화는 있죠. 수많은 인간의 생명과 영혼을 희생하지 않아도요.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너무 일찍 죽으면 돌아서거나 기도하거나 참회할 시간이 부족해지고 그럼 지옥으로 곧장 가죠. (예, 스승님) 그럼 내가 그들을 돕기가 무척 어려워질 거예요. (예, 스승님) 그들의 죄가 최소화되길 기다리려면 오래 걸리니까 지옥의 사람들을 돕는 건 더 어렵죠. 또한 나도 다른 할 일이 많고요. (예) 단지 지옥 사람들을 돕는 데만 힘을 집중시킬 순 없어요. 다른 존재들 입장에선 공평하지 않죠, 온 우주가 보기에 공평하지 않아요. (예, 스승님)
그러니 그들이 생전에 참회하는 게 낫죠. (예) 이미 죽었지만 참회한 사람들도 도왔어요. 자유로워지게 도왔죠. 하지만 참회 안 한 이들은 지옥으로 가야 해요. 업장이 안 지워졌다면요. 그렇게 될 순 없죠. 이생의 업만이 아니고 여러 생의 업이 있으니까요. (예, 스승님)
입문을 해야만 스승이 업을 없애고 그래야 이 생의 업만 남게 돼요. 그것만도 이미 상당하죠. 내 말 알겠어요? (예, 스승님) 하지만 제자가 스승을 거역하면 다 무효가 되고 은총은 다시 거둬집니다. 스승이 그러는 게 아니죠. 저절로 그렇게 되는 거죠. 왼쪽으로 기울면 왼쪽에 있게 되니까요. (예) 오른쪽으로 기울면 오른쪽에 있게 되고요. 남쪽으로 가면서 북쪽에 있기를 바랄 순 없잖아요. (예, 스승님) 그런 법이에요.
입문 후에 스승을 거스르면 모든 업이 다시 돌아와요. 일반 사람들처럼요. 입문 안 하고 스승을 믿지 않는 이들처럼요. 내 말 이해해요? (예, 스승님) 그래서 난 때로 아주 무지한 사람들이 참 안됐어요. 날 시험하러 오거나 재미 삼아 오고 또는 내가 부유하고 유명해서 왔다가 나중에는 변해서 날 반대하거든요. 어떤 운명이 자신을 기다리는지 모르는 거죠. 정말 끔찍하죠. 유감이에요.
하지만 내 힘의 전부나 대부분을 그런 사람을 구하려고 쓸 순 없어요. 원치 않아요. (예, 스승님) 왜냐하면 거기에는 많은 힘이 들어가는데 그 힘이면 수십만 명도 넘게 내가 도울 수 있거든요. (예, 스승님) 그 영혼, 그 존재가 안됐다 싶어도 업장이 무거운 그 한 사람을 구하는데 내 힘의 대부분 혹은 상당 부분을 쓸 순 없죠. (예, 스승님) 그러니 날 탓하거나 사랑이나 자비가 없다고 생각 말아요, 난 있어요. 하지만 수십 만 명이나 무수히 많은 이들을 그 한 사람을 위해 희생시킬 순 없어요. (예, 스승님) 한 번에 가져올 수 있는 힘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서서히 점진적으로 사람들을 돕는데 써야죠.
그 힘을 한 사람을 위해 다 써버리면 없죠! 그럼 새 힘을 얻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예, 스승님) 내 몸도 그 힘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요. 이 엄청난 힘은 가장 높은 경지에서 와요. 계속 그걸 받아와서 과용하면, 약을 과용하는 것과 같겠죠? 죽고 말아요. 여러분도 알죠, 그렇죠? (예, 스승님) 좋은 것이라도 너무 많이 취할 순 없죠.
아, 세상에 이 세상은 복잡해요. 정말 복잡해요! 여러분을 위해 뉴스를 훑어보는 것조차 여러 시간이 걸려요. 두세 시간이 걸리죠. 때론 더 걸리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때로는 표제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어떨 땐 충분치 않아서 여러분에게 알려줄 가치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거든요. 혹시라도 여러분이 조사할 필요가 있는 정보인지 보려면요. (예, 스승님) 여러분이 바쁘다 보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안다면 조사를 할 수 있고 그런 다음 프로그램으로 만들거나 보도할 수 있죠. 그래서 난 기사를 고를 때도 신중해야만 하고 그래서 시간이 걸려요. 나도 알아봐야 하니까요.
우리 TV로 내보내는 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므로 이롭고 유용한 걸 내보내야만 해요. 시간 때우기용 말고요. 요즘엔 새로운 일이나 흥미를 주거나 즐거움을 주는 게 아니면 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아요. 우리 프로그램은 그렇게 만들어야 해요. (예, 스승님) 내 사업도 계속 하니까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아마 저조했을 거예요. 그래서 내가 기부를 많이 할 수 없어요. 기부를 해도 전보단 좀 더 제한적이죠. 그래도 아직은 할 수 있죠. 그냥 단지 선물이나 상패만은 아니에요.
내가 쓴 찬사의 글은 그들이 있는 곳에 축복도 줍니다. (예) 단순히 돈만은 아니죠. 그들이 그걸 받는다면 축복도 받는 거예요. 어느 정도 보호를 받는 거죠. (예, 스승님) 물론 날 믿으면 더욱 보호받고 사후에 더 자유로워져요. 더 높은 경지로 가거나 완전히 자유롭게 되죠. 그건 그들이 가진 신심의 정도에 따라 달라요. 단순히 돈만은 아니죠. 물론 내게 돈이 더 많다면 더 주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과 동물들을 도우려고 주는 돈은 아무리 많이 줘도 결코 충분하지 않죠.
하지만 정말이지 세상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지 않아도 돼요. 그 모든 돈들이 무기와 전쟁, 선거 등에 다 쓰였죠? 다른 많은 무용하고 해로운 일에 쓰이는 돈도 세상을 돕는 데 쓸 수 있죠. 그럼 누구도 다시는 가난할 필요 없어요. 그 어떤 아이도 굶주릴 필요가 없고 그 어떤 가정도 끼니를 거를 필요가 없어요.
여성들이 거리에서나 윤락가에서 몸을 팔다가 병이 나고 그 일로 온갖 학대를 받지 않아도 되고요. 윤락가를 찾는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신사적이며 신체적 접촉만 원하는 건 아니니까요. (예, 스승님) 여성들을 때리면서 학대하기도 해요. 많은 여성이 매춘객의 손에 죽어요. 누구는 돈을 지불하죠. 일부 가학적인 손님은 돈을 주고 윤락가 여성을 채찍으로 때려요. 알고 있죠? (예) (예, 스승님) 또 어떤 이들은 그런 여성을 증오해서 죽이기도 해요. 한 명씩 비밀리에요. 뉴스에서 봤을 거예요. 몇 년 전에도 이른바 연쇄 살인마가 거리의 여성만 노렸어요. 「프리티 우먼」들을요.
그러니 그렇게 되면 여성들이 그런 상황에 내몰리거나 부유한 남자와 강제로 결혼을 해서 학대를 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여성은 사랑을 희생해서 누군지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가야 하죠. 성격도 안 좋고 인상도 안 좋고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만한 게 전혀 없는 데다가 학대까지 하는 사람에게요. 단지 가난하고 굶주리는 가족들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굶주리면 무슨 일이든 하잖아요.
이것이 이미 사람의 육체 구조에 새겨져 있어서 사람들을 영원히 노예가 되게 해요. 사람들은 여러 시간을 계속해서 일해야 해요. 생계를 꾸리고 아이들과 아내와 다른 친척들과 부모를 먹여 살리기 위해 두세 가지 일을 해야 하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올바른 정부라면 전쟁에 쓸 돈, 피를 흘리는 데 쓸 돈을 국민들, 가난하고 궁핍한 이들을 돕는 데 쓸 거예요. 그럼 세상은 낙원이 되겠죠. 내가 강연하고 뭔가를 할 필요도 없고 수프림 마스터 TV와 우리, 내 돈도 필요 없겠죠. 내가 사업을 할 필요조차 없을 겁니다 (예, 스승님) 난 호흡식을 할 수 있죠.
전쟁도 안 일어날 테고요. 아무도 굶주리지 않고 전쟁이나 식량, 경제적 이유로 싸움터에 나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아니면 물 때문에, 물 부족으로 인해서요. 물을 팔고 있거나 팔려고 하니까요. 월스트리트에서도요. 요즘 물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으니까요. 나중에는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야 물을 살 수 있을지 몰라요. (예) 부유한 이들은 모두 집에서 해결하겠지만 가난한 이들은 슈퍼마켓에 줄을 서서 물을 사야 할 거예요. 아니면 자판기에서 사야 할 겁니다. 누가 알겠어요? 물이 요즘 점점 더 귀해지고 있으니까요. 식수 말이에요.
수자원 대부분이 훼손되고 말라버리고 끝장났죠. 사라졌거나 유독해졌어요. 많은 아이들이 이런 유독하고 오염된 물을 마시고 병이 나서 죽어요. 늘 그래요. 이 세상에선 늘 그래요. 매 순간 아이들이 죽고 여자와 노인들이 죽어요. 취약하고 가난한 이들이요. 육류산업과 가죽산업과 온갖 화학 관련 산업으로 물에 독성이 생겼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그래서 여러분은 매일 자신의 복을 신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설사 여러분이 다른 가난한 사람들만큼도 누리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해도요. 그렇지 않아요? (예, 스승님)
깨끗한 물이 있잖아요. 맛있는 음식이 배달되고요. (예) 여러분은 좋고 안전하고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지내고 있어요. 함께 명상할 수 있고요. 서로에게 의지하며 좋은 기운과 우정과 성원을 서로 나누죠. 여러분은 정말 복받은 사람들이에요. (예, 스승님) 여러분의 형제자매 동료들도 복이 많고요. 모두 그걸 알았으면 해요. 진심이에요. (예, 스승님)
나도 매일 내가 가진 복을 소중히 여겨요. 내 개도 수의사한테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그 개가 다치거나 병이 나도 돈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고통을 덜어줄 수 있죠. (예, 스승님) 그러면 치유가 되죠. 또 마실 물도 있죠. 물이 없는 이들도 있어요. 물처럼 기본적인 것이 없는 이들도 정말 많아요. (예, 스승님) 후진국에서만 그런 게 아니에요. 오래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미국에서도 그렇대요. 물도 재활용해야 한답니다.
사실인가요? 이를테면 욕실의 물을 재활용해서 정화한 뒤에 써야 한다고 해요. 물이 부족해서요. (그렇습니다) 그런가요? 어디서 읽은 건데 정말인가요? (예) (예. 그렇습니다, 스승님) (하수도 재활용하고요) 하수를요, 세상에. 상상이 돼요? 그것도 미국에서요. 미국에서 그렇다고 해요. (싱가포르도 그렇습니다) 싱가포르도요? (예) 어떻게요? 싱가포르는 생활수준이 매우 높은데요. 사람은 많은데 물이 부족해서 그렇군요. (예, 스승님)
바닷물을 식수로 바꿀 수 있다 해도 때로는 설비가 고장 나죠. 스페인에서도 봤어요. 한번은 하베아에서 음식점에 식사하러 갔었어요. 평소엔 유리잔이 깨끗하고 투명했어요. 잘 세척하니까요. 티슈로도 닦고 타월로도 닦죠. 그래서 보통은 깨끗하죠. 새 것처럼요. 하지만 당시엔 갈 때마다 유리잔이 많이 탁했고 깨끗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물어봤죠. 『어떻게 된 건가요? 색다른 잔인가요? 이런 건 처음 보네요』 그들은 말했죠. 『아뇨, 요즘 바닷물을 제대로 정화하지 못해서 그래요. (오) 몇 주 동안 설비를 고치지 못했어요. 그래서 깨끗한 물을 못 씁니다. 그래서 유리잔이 전처럼 깨끗해 보이지 않는 거예요』
상상이 돼요? 바닷물과 정화설비에 의존하니까요. 늘 안전하진 않죠? 그러면 전 도시가 그런 물을 마셔야 합니다. 아마도 특별한 도구들을 써서 정수할 수 있겠죠. 그렇죠? (예) 특수한 컵이나 물병, 물통 등으로 정수 할 수 있겠지만 얼마나 그럴 수 있겠어요? 게다가 그 물로 씻고 목욕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 물로 채소도 씻고 모든 걸 씻어야 하죠.
그리고 바다는 광활하지만 오늘날엔 바다 전역이 깨끗한 것도 아니에요. 바다에 하수와 쓰레기를 버리거나 자연적으로 우연히 그런 것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온갖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도 전부 들어가고, 온갖 더러운 것들이나 하수시스템도 전부 바다로 흘러갑니다. 다른 데 갈 데가 없으니까요. 몇몇 나라는 정말 그래요. (예,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