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을 많이 수행할수록 빛(내면 천국의 빛명상)과 비율을 맞춰서 해야 한다는 의미예요. 음류와 (내면 천국의) 빛을 비율에 맞춰서 더 많이 수행할수록 지식과 지혜가 더 많아지게 돼요. 물질적인 게 아니라 천국의 지식과 지혜죠.
일단 천사들이 신을 위해 많은 일을 하며 자신들, 자신들의 특권을 인간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에고가 발달했어요. 너무 많은 걸 알았기 때문이죠. 너무 많은 우선권과 특권이 있었고 너무 힘이 강했어요. 그래서 그들이 신을 섬기면서 습득한 모든 지식, 모든 것과 함께 에고가 자라기 시작했죠. 그들은 똑똑하고 해박해졌고 그에 따라 에고 역시 커졌어요.
어떤 스승들은 말하길 교육을 많이 받은 이는 명상하기가 더 어렵다고 하죠. 여기에 든 게 너무 많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죠. 생각이 너무 많고 의심이 너무 많은 거예요. 의심 많은 도마처럼요. 『예수님은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부활할 수 있지?』 (예) 그런 식이죠. 많은 사람들도 내가 하는 말을 믿지 않아요. 그들은 에고가 너무 크고 세상의 지식, 신께서 인간이 알기를 원치 않았던 좋고 나쁜 지식을 너무 많이 알아서 그래요. (예, 스승님) 그건 영적인 계발과 진보에 장애가 되죠. 여러분은 비교하고 판단하며 어떤 개념이든 지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어요. 심지어 영적 개념도요. 명상을 통해, (내면 천국의)빛과 소리를 관함으로써 직접적인 지식을 얻고 지혜를 점점 더 발전시키는 대신에요. 그건 자아를 점점 더 되찾아간다는 뜻이죠.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요. 그런데 여러분은 비교하고 분석하면서 모든 영적 수행의 원리들을 과학 등과 비교하며 논쟁을 벌이죠. 그럼 진보가 더디거나 그만두게 되거나 믿지 않게 됩니다. 알겠어요? (예, 스승님)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하지만 많진 않아요. 지적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회의적인 건 아니죠. 그 증거로 우리 단체에는 고등교육을 받은 제자들이 아주 많아요. 의사, 엔지니어, 과학자 등등. 지금쯤은 알 거예요. (예) 교수, 발명가도 있죠. 네. 좋아요. 또 다른 질문 있나요?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더 이상 없군요. (하나 더 있습니다, 스승님) 말해요. (예, 스승님. 스승님께선 신들과 즉시 얘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하셨지요. 저절로 이해하는 것처럼요) 네. (그렇다면 왜 푸수어가 만들어졌나요?)
아! 그냥 재미 삼아서요. 그걸 사용한다면요. 그건 선율과 같은 일종의 진동이죠. 언어가 아니에요. 그걸 영어로 번역한 거죠. (오!) Tim Qo Tu의 세계에 있다면 그렇게 들리지 않을 거예요. 푸수어도 Tim Qo Tu의 말도 듣지 못할 거예요. 그건 여러분이 명상법문으로 수행하는 그 음류와 같아요. 언어가 아니에요. (예, 스승님) 하지만 그 안에는 모든 종류의 지식과 지혜의 내용이 담겨 있어요. 내 말 이해하겠어요? (예, 스승님)
그래서 관음을 하면 할수록 즉, 빛 비율에(내면 천국의 빛 명상 비율에) 맞춰서 말이에요. (내면 천국의)빛과 비율에 맞춰서 음류를 수행하면 할수록 여러분의 지식과 지혜도 늘어날 거예요.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천상의 것도요. 그건 언어가 아니지만 우리 말로 하면 언어라 할 수 있죠. 언어 같아 보여요. (예, 스승님)
푸수어는 일부 낮은 등급에서 올라온 이들이 있어서 계발된 것이기도 해요. 초기에 그들은 그걸 쓰는 걸 좋아했죠. (예, 스승님) 그러다 나중에 진동의 삶의 방식에 더 익숙해지자 그걸 쓰지 않게 됐어요. 그것조차도요. 심지어 소리나 음류, 진동을 쓰는 것조차도요. 그건 그 세계의 표현일 뿐이죠.
마치 이런 것과 같아요. 1세계에 가면 어떤 소리들을 듣게 된다고 말해준 것 기억하죠? (예, 스승님) 그건 아스트랄계를 언어로 표현한 것이지만 우리 세계와 같은 그런 언어는 없어요. 또한 천국의 2세계에 가면 어떤 소리들을 듣게 될 것이고 3세계, 4세계, 5세계 등등, 이건 그 세계의 진동 주파수를 표현한 거예요. 서로 이해하기 위해 그 주파수에 맞추죠. 말하지 않고요. 만일 그걸 영어로 번역하면, 이런저런 뜻이 되고 이런저런 것처럼 들리죠. 이제 이해하겠어요? (예, 스승님) 하지만 비유를 들어 설명해야 해요. 안 그럼 여러분은 뭐가 뭔지 모르죠. (예, 스승님) 만족하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이제 다 했나요? 하고 싶은 다른 질문이 있어요? 세속적 질문도 괜찮아요. 아님 정치적인 질문은요? 우린 정치적이진 않지만 때로 정치와 관련된 것들도 해야 하죠. 세상의 평화와 안녕을 위한 것일 뿐 정치적인 건 아니에요. 정말 정치적이라면 정당에 뛰어들어야 하니까요. 아니면 매일 논평을 하거나 해야 하죠. 하지만 정치적 사건에 대해 우리도 논평할 수 있어요. 우리도 텔레비전이니까요. 우린 제자들뿐 아니라 보고 읽을 수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방송하죠. 그들의 마음속에 질문이 있으면 그것도 가끔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대답해 줍니다. 사실 정치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아요. 항상 싸우고 있죠. 누구는 지고, 누구는 이기고 그런 식이죠.
그리고 일부 정치인들이 정말 자국민을 염려하는 걸 보면 난 늘 기뻐요. 그들이 시민들을 돌보는 걸 보면 난 정말 기쁩니다. 그와 정반대의 상황일 땐 매우 슬프고요. 일부 정치인들은 정말로 명성과 이익만 추구하는 걸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아주 슬퍼요. 사람들이 죽어가고 온갖 고난을 겪으며 고통받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사소한 일로 논쟁하고 거짓으로 잘못된 누명을 씌우거나 무고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등 하죠. 그런 걸 보면 너무나 슬퍼요.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면 물론 난 뭔가 말하거나 뭔가를 하죠. 그게 아니면 대개 난 조용히 그들을 도와요. 조용히 양쪽을 도와서 상황이 진정되게 해요. 그럼 나쁜 쪽은 거짓으로 남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너무 나쁜 죄를 짓지 않고 좋은 쪽도 너무 큰 해를 당하지 않죠. 그게 내가 하는 전부죠. 조용하게요. 여러분에게 말해준 모든 게 때론 되어져야 하는 대로 항상 되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난 조용히 하죠. 그게 더 좋습니다. (예) (예, 스승님)
좋아요. 내 사랑? 조는 건 아니죠? 거의 새벽 2시예요. 몰랐어요? (예, 스승님) 좋아요. 괜찮아요. 이제 만족해요? (예, 스승님) 기분전환이 됐죠? (예) 네, 나도 가려진 여러분의 잘생긴 얼굴들을 보며 기분전환을 했어요. 『모자를 눌러쓴』 아름다운 얼굴들이요. 괜찮아요. 우린 함께 일하니 여러분을 동료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가끔 서로를 이렇게 보는 것도 괜찮죠.
여러분이 한 곳에서 같이 지내서 줌으로 회의를 할 필요 없으니 다행이에요. 난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난 줌 촬영은 할 줄 몰라요. 더 복잡해질 수 있죠. 우린 동시에 그 많은 사람들과 줌 회의를 할 순 없어요. 그러니 우린 아직 운이 좋죠. 그렇죠? (예, 스승님) 우리가 가끔 서로 볼 수 있도록 계속 그곳에 남아 버텨줘서 고마워요. 그럼 좋습니다. 질문 더 없죠?
(있습니다, 스승님) 네. (세속적인 질문입니다) 네. (신이 인간을 자유의지가 있게 창조했다 하셨죠) 네. (그런데 태곳적부터 늘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한 나라에서 발생하면 또 다른 나라로 옮겨가죠.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전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전쟁을 싫어할 거라 생각되는데요, 스승님) 네. (그러니까 우리가 바라는 건 평화와) 네. (사랑이란 거죠. 가령 동물과 다른 중생들을 해치지 않는 것처럼요) 맞아요. (제 생각에는, 실제 수치는 모르겠지만 인류의 대다수가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원할 거라고 믿습니다) 물론 그래요. 그리고 그들 대다수의 마음속에 더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들과 동물들을 향한 사랑이 있죠. (예, 그리고…) 단지…네 말해봐요. (그럼 어째서 우리의 자유의지가 이른바 부정적인 에너지나 세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전쟁이 여기저기서 계속 발발하는 걸까요?)
뱀이 있잖아요. (오) (뱀이 아직 살아 있군요) 뱀이 문제인 겁니다. 아담과 이브는 천국에서 행복했어요. 뱀이 와서 (예) 그들을 유혹하기 전까지는요. 『이 사과를 먹는다면 신처럼 위대해질 거야. 그래서 사과를 먹는 걸 신이 원치 않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에고가 튀어나오게 했죠. 그들을 치켜세우며 환상일 뿐인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하고 사과에 대해서 온갖 좋은 말들을 늘어놓자 그들이 사과를 먹었죠. 알겠어요? (예, 스승님) 이브가 먼저 먹었죠? (예) 내가 기억하기로는요. 그리곤 아담에게 줬죠. 아담은 망설였지만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늘 아내의 말을 듣죠. 그래서 이렇게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