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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벗은 신비: 사랑의 법칙을 따르라 - 승천대사 세인트 저메인(채식인),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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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워렌 발라드는 미국의 광산 기술자였고, 아내 에드나 앤 휠러 발라드와 함께 『아이 앰』 영적 운동의 공동 창시자입니다. 이 운동은 승천한 스승 세인트 저메인과 삶을 바꾼 만남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930년, 어느 날 아침, 발라드 씨는 내면의 영적 갈망에 무의식적으로 이끌려 성자의 무리가 살고 그들을 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샤스타산을 산책했습니다.

진리에 대한 그의 진지하고 깊은 갈망은 그날 심오한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사랑받는 스승 세인트 저메인의 출현을 체험했습니다. 이 깨달음을 주는 만남 이후 발라드 씨는 능력의 한도 내에서 스승의 지혜를 전파하는 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발라드 씨는 세인트 저메인 스승의 구술과 가르침을 고드프리 레이 킹이라는 필명으로 일련의 책으로 집필했습니다. 세인트 저메인 스승이 전한 영적 지식은 1930년대 초에 『아이 앰』 종교 운동의 창립뿐만 아니라 발라드 씨의 많은 강연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1938년엔 추종자가 백만 명까지 되었습니다.

승천한 스승이 고드프리 레이 킹에게 밝힌 귀중한 진리를 기록한 책은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매혹적인 영적 보석입니다. 가장 유명한 세 권의 책은 『베일을 벗은 신비』 『마법의 현존』 『아이 앰 강연』입니다.

승천한 세인트 저메인 스승은 신지학회에서 큰 존경을 받습니다. 그는 우리가 목격하는 영광을 가진 물병자리 시대의 구성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유럽의 신비한 생 제르맹 백작과 동일 인물입니다. 그는 위대한 내면의 지식을 가졌고, 영원한 젊음 때문에 불사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드프리 레이 킹의 저서 『베일을 벗은 신비』에서 세인트 저메인과 저자가 함께한 고대 문명으로 여정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거기서 왕이 더 높은 차원의 영적 명령에 따라 퇴위를 알리는 중요한 순간을 묘사합니다. 백성들이 내면의 신적 자아로부터 멀어진 것이 그 퇴위의 이유입니다.

2장 사하라 사막

왕이 손짓하자 모인 손님들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장엄하고 힘찬 목소리로 그는 마음 깊은 곳에서 「한없이 지고한 신」께 기도했습니다. 『오 전능하며 무소부재한 근원이시여, 우주의 지배자, 모든 인간의 마음속 불꽃이시여! 만물에 생명과 빛과 사랑을 주신 당신께 사랑과 찬사와 감사를 바칩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유형과 무형, 진화하고 진화하지 않은 만물 속에 계시며 끊임없이 흐르는 생명의 물줄기여, 모든 창조물에 영원히 자신을 쏟아붓고 만물 안에 계신 분이여, 제 마음은 나의 백성이 최근의 위험에서 나오도록 가장 간절하게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에 대한 무관심이 독을 품은 숨결처럼 그들에게 기어올라 영혼을 잠들게 하고 그들 앞에 베일을 드리워 「당신의 빛나는 현존」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외적 자아의 찌꺼기와 먹구름을 치우고 태우는 경험을 해야 한다면, 마침내 그들이 당신의 영원한 완전함 안에서 태어나게 하소서. 저는 우주의 창조주이신 지고하고 전능하신 당신을 소리쳐 부릅니다』 왕은 자리에 앉았고, 모두 조용히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각자의 음식이 앞에 나타났습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음식을 계속 제공하는 것 같았고, 음식은 멋진 수정과 보석으로 장식된 그릇에 담겼으며, 한 요리가 끝나면 곧바로 다음 요리로 이어졌습니다. 마침내 제국이 알고 있던 가장 공들인 연회가 끝났습니다. 모두 다시 침묵했고, 숨 막히는 듯한 기대 속에 가장 특별한 일을 예상하였습니다. 왕은 일어나 잠시 서서 침착하게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각 손님의 오른손에 수정 잔이 나타났습니다. 잔은 순수 전류의 정수를 농축한 물질로 채워졌으며, 그것을 마신 모든 사람은 삶의 흐름에서 나이가 얼마나 많고 경험이 얼마나 다양하든 간에 『내면의 신적 자아』를 완전히 잊지 못합니다. 이런 영혼의 보호가 연회의 모두에게 주어졌고, 이는 자신과 왕, 제국의 신을 향한 믿음과 충성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위원들과 참석자들은 제국의 이익을 위해 성실히 지속적으로 봉사했으며, 그러한 봉사로 수 세기 동안 영혼의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각자 잔을 들고 『내면의 신』 즉 자신의 『지고한 생명의 불꽃』을 위해 건배했습니다. 연회의 과정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라디오 같은 것을 통해 제국의 모두에게 방송되었습니다. 그것은 접시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지구상 어떤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도 수신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각자 신적 자아에 경의를 표한 후 모두 아주 조용해졌고,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미동도 없어 보였습니다. 잠시 후 경이로운 『존재』가 왕 앞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존재』는 『위대한 침묵』에서 오신 『우주의 스승』이었죠. 그의 출현에 손님 사이에 경외와 놀라움의 속삭임이 들려왔는데, 그들이 수백 년 동안 들었지만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존재』를 놀라움 속에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른손을 들고 참석자와 제국의 모든 주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 지구의 자녀들아, 중대한 위기 시기에 나는 심각한 의미의 경고를 보내노라. 너희가 빠진 감각의 올가미에서 깨어나라! 너무 늦기 전에 무기력에서 깨어나라! 나의 「빛의 형제」가 퇴위하면서 너희가 선택한 경험을 하도록 두어야 한다. 그것은 너희를 천천히 많은 함정으로 이끈다. 너희는 통제되지 않는 외적 자아의 무지와 감정에 자신을 열었다.

너희는 지고하며 강하고 빛나며 당당하고 만물의 무한한 원인이자 모든 세상의 창조자, 유지자인 너희의 「근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경배하지도 않는다. 너희를 존재하게 하는 바로 그 생명 ~「위대한 영광의 존재」 「사랑의 신」께 감사하지 않는다. 오! 어찌하여 너희는 자연이 아낌없이 베푸는 축복과 이 아름다운 땅과 너희의 지혜롭고 이타적인 통치자가 주는 풍요에 감사하지 않는가?

너희는 서로의 호의에 ~ 너무나 덧없는 감각과 형태로 서로에게 전해진 후에 사라지는 그 호의에 감사한다. 오, 하지만 어째서 모든 생명과 모든 사랑, 모든 지성과 모든 힘의 「근원」을 잊었는가? 오 사람들이여! 너희가 매 순간, 매시간, 매일, 매년 누리는 사랑과 존재의 장엄함이 있는 삶에 대한 감사는 어디에 있는가?

이 모든 걸 너희는 자기 것이라고 부르지만 그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생명과 빛, 사랑과 모든 선의 위대하고 유일한 근원이자 지고하고, 숭배해야 할 무소부재한 신의 것이다. 이 무소부재한 신께서 끊임없이 순수하며 완전하고 순결하게 퍼붓는 생명 에너지를 너희가 스스로 잘못 사용함으로써 너무나 파괴적이고 고통스러워 더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을 창조하여 절망과 괴로움, 혹은 반항의 상태로 들어갔고, 신께 불행에서 구해줄 것을 간청한다.

이것이 지고한 사랑 속에 신께서 끊임없이 베푸는 무한한 완전함에 대한 보답이자 「모든 선을 베푸는 분」께 드리는 너희의 제물이다. 「유일한 대자아」가 모든 것을 베푸는 하나의 조건은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다른 피조물을 무한한 기쁨과 조화와 활동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깊은 불행 속에서, 악행에서 구원받기 위해 너희는 다시 근원으로 눈을 돌리고 절망의 고통 속에 울거나 혹은 만약 반항한다면, 너희와 세상에 존재하는 불의나 잘못된 상황을 허용한 생명과 모든 선의 근원을 비난할 것이다. 바로 너희의 하찮은 개별적 자아가 생명을 부당하게 대하고 불공평하며, 오직 인간을 위해 지상에 고통을 만든 것이다.

왜냐하면, 각 개인은 자기 생각과 감정을 통해 선택한 것을 창조할 자유의지를 가졌기 때문이며, 오직 인간만이 감히 불화, 고통과 추악함을 가져와 지구에 드러낸다. 이는 영원한 노래의 위대한 우주 선율 속에 영원히 움직이는 창조와 완전함을 망치게 한다. 오직 인간만이 천체의 음악에 불협화음을 만드는 죄를 지었고, 다른 모든 존재는 사랑과 생명, 조화와 빛의 법칙에 따라 살며 행동한다.

다른 존재들은 모두 조화된 전체, 즉 「무한하며 만물을 사랑하는 신의 현신과 조화롭다」 「생명과 빛」의 다른 모든 영역은 모든 완전함에 기초한 기본 원칙에 따라 움직이고 창조한다. 그 원칙은 사랑이다. 너희의 통치자인 「위대한 이타적인 자」 즉 존재의 근간이 바로 사랑인 승천 대사들의 위대한 주인이 아니라면 인류는 오래전에 자신과 그들이 존재하는 바로 이 행성을 파괴했을 것이다.

사랑과 빛의 초월적이고 장엄한 작용은 신이 창조한 타고난 상태로서, 신께선 인간 자녀가 「사랑하라」는 신의 명령을 증명하며 따르길 기대하신다. 우주 어디에도 초자연적인 조건 같은 것은 없다. 초월적이며 아름답고 완벽한 모든 것은 천성이며 「사랑의 법칙」을 따른다. 그 이외의 것은 천성보다 못하다. 승천 대사의 주인으로 일상적인 경험은 완전함이며, 신의 자녀들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지구의 자녀들이 한때 이런 완전함을 표현했는데, 과거 주기에서 그것이 황금시대였다. 그 옛날의 문명, 고대의 완전함은 너희의 꿈보다 오래됐고, 너희가 믿는 이 행성보다 오래됐다. 그 시대의 모든 인류는 승천 대사들과 유사한 초월적 상태로 살았다. 그 후 여러 시대를 통해 따라온 불행한 상황은 그들이 삶을 살아갈 계획에서 「근원」인 사랑을 외면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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