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드프리 레이 킹의 저서 『베일을 벗은 신비』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우주의 스승의 매혹적인 연설입니다. 왕의 연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동안 그는 가장 본질적인 우주의 법칙인 사랑의 법칙에 관한 위대한 진리를 밝힙니다.
2장 사하라 사막
『지구의 아이들이 사랑을 외면할 때 그들은 고의로, 그리고 의식적으로 혼돈의 경험을 선택한 것이다. 사랑 없이 존재하려는 자는 창조된 어느 곳에서든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그러한 노력은 실패와 불행과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바로 그런 상태에 의해 형태가 없는 혼돈으로 돌아가야 하며, 그래서 사랑과 결합해 재사용되며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개인의 생명과 만물의 법칙이다.
신께서 사랑을 쏟아내고 행동으로 표현하셨기에 존재하는 형태로 창조된 것은 불변이며, 돌이킬 수 없고 영원하며 유익하다. 이는 모든 피조물을 나아가게 하는 「전능한 신의 법칙」이다. 이는 「영원의 명령」이며, 그 완전함의 광대함과 광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인간의 묘사를 훨씬 넘어서는 이러한 실제적이며 진실하고 영원하며 완전한 삶과 경험의 조건들이 없었다면, 존재는 모든 창조물이 영원히 진동하는 생명의 방대한 활동에 대한 모조품에 불과할 것이다.
그렇게 더 고차적이며 조화롭고 초월적인 영역, 활동과 의식의 영역, 개인과 우주의 영역이 있으며, 여기에서 창조는 기쁨과 사랑, 자유, 완전함 속에서 계속 진행된다. 이것들이 진정한 실체이며, 너희의 육신이나 주변의 건물보다 훨씬 영구하다. 이런 생명의 영역은 사랑으로 충만한 물질로 창조되어, 그곳이나 그 내부에 불화와 불완전함, 또는 붕괴의 성질 및 활동이 주어지거나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그렇게 화현한 사랑과 완전함이 토대이기에 영원히 유지되고 항상 작용하며, 영원히 확장하고 존재하는 만물의 기쁨을 영원히 누린다. 너희는 자신에게 불행을 가져오니, 이는 감각의 무지와 인간의 식욕, 외적 자아의 욕망 속에 거듭하여 형상화하게 만든다. 인간의 감정적 본질에 있는 이런 욕망은 스스로 존재하며, 단지 개인이 그 생각과 감정을 통해 이런저런 종류의 자질을 부여한 에너지가 축적된 것이다.
이 부적합한 기운이 인간의 표현을 통해 추진력을 얻고 습관이 된다. 습관은 특정한 능력을 갖춘 에너지이며, 한 가지 대상에 집중되어 있다. 전생의 감각적 욕망은 다음 생의 원동력과 습관이 되어 너희를 계속 노예로 만들고 불화, 결핍, 필연성의 수레바퀴에 묶이게 하며, 인간의 문제와 너희가 창조한 경험의 미로 속에서 빙빙 돌게 만들어 「유일한 법칙」인 「사랑」을 배우고 따르도록 강요한다.
너희의 잘못된 창조는 생명을 이해하고 그 유일한 법칙인 사랑을 기꺼이 따를 때까지 계속 너희를 몰아간다. 「사랑의 법칙」에 따라 사는 법을 배울 때까지 끊임없는 불화를 겪으며 세세생생 맴돌 것이다. 이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강제적 활동으로, 외적 자아가 불행의 이유를 묻고, 고통의 경험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사랑의 법칙」에 순종하는 것임을 이해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러한 순종은 심장 중심에 있는 감정의 고요함, 평화, 친절에서 시작된다. 외부 세계와 접촉은 「내면의 느낌」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은 마음의 활동이 아니라 마음을 창조한 「순수하고 빛나는 본질」이다. 위대한 신의 불꽃에서 나온 이 본질은 물질 속으로 흘러가고, 형태와 행동의 완전함으로 끊임없이 쏟아진다. 사랑은 완전함의 표현이다.
그것은 평화와 기쁨을 표현하고, 모든 그런 감정을 조건 없이 분출할 뿐이다. 이는 「지고한 신」의 심장 박동이며 영원한 자기 창조이기에,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만물을 인정하고 완전함의 계획을 온전히 실천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따라서 끊임없이 저절로 쏟아져 나온다. 그것은 과거에 받은 것을 인식하지 않고, 사랑 자신이 계속 흘러나와 기쁨을 얻고 균형을 유지한다.
이 완전함은 사랑 안에 있고, 항상 밖으로 흘러나오며, 사랑 외의 어떤 것도 기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만이 조화의 기초이며 모든 생명력의 올바른 사용이다. 인간의 경험에서 사랑은 개인의 모든 평화와 조화를 다른 창조물에 끊임없이 베풀고자 하는 욕구로 성장한다. 오 사람들이여! 모든 시대에서 영원히! 오직 충분한 사랑만이 너희를 한때 알고 머물렀던 천국으로 다시 데려갈 수 있다.
여기서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주는 「위대한 빛」의 충만함을 다시 받아들일 것이다. 한 왕자가 너희 경계로 방문할 것이다. 그가 이 성에 들어와 너희 왕의 딸을 찾으리라. 너희는 그 왕자의 지배 아래 놓이리니, 그때 너희 잘못을 시인해도 헛되리라.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왕의 가족은 그 능력과 권위가 신에게서 나온 이들의 보호와 보살핌 아래 놓이리니, 어떠한 인간적 욕망도 그들을 이기지 못하리라.
그들은 이 국토 위의 황금 에테르 도시에서 온 위대한 빛의 승천 대사들이다. 거기서 너희의 지도자와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한 주기 동안 거하리라』 그는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축복합니다, 고귀하고 인내심 강한 내 형제여! 당신은 사랑과 이타심으로 국민에게 봉사했습니다. 모든 창조의 근원인 지고한 존재를 향한 당신의 헌신은 깊고도 영원합니다.
황금 에테르 도시가 당신과 자녀를 기다리며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당신은 광채 속에서 살 것이며, 그 안의 거주자에게서 흘러나온 빛의 광선을 통해 당신 백성이 「사랑의 법칙」을 따라 자신을 구원할 때까지 봉사할 것입니다. 이 「빛의 제국」은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땅 위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스스로 빛나는 에테르 물질로 구성되고, 당신의 수도인 물질적 도시 위에 존재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실체이며 지상의 어떤 도시보다 훨씬 더 영구한데, 「빛」은 파괴할 수 없고 황금 도시는 「빛」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조화롭지 못한 어떤 생각이나 불온한 상태도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는 7일 후에 돌아와 당신과 당신 자녀를 「빛의 도시」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우리는 인류의 진보를 지켜보며 자신을 단련하고 준비하는 모든 사람을 「빛」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전자적 힘으로 이루어진 무적의 띠가 도시를 둘러싸며, 초대받지 않은 어떤 것도 그걸 통과하지 못합니다』 말씀을 마치고 나서 그는 왕실과 손님 및 제국을 축복했고, 잠시 침묵의 순간이 흐른 뒤 그의 빛과 그 안에 있던 몸의 윤곽이 점점 희미해지다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중얼거리는 소리가 대연회장을 스쳐 갔고, 모두가 왕을 바라보자 그는 경건한 침묵 속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요. 그 후 천천히 고개를 들어 작별을 고했습니다. 7일째 되는 날 「침묵에서 온 형제」가 돌아와 왕과 자녀를 자신의 타오르는 오라로 감싼 채 「황금 에테르의 빛의 도시」로 데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