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인간이 모든 것의 원인입니다. 인간의 악한 행동, 폭력적인 생활방식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전쟁, 대유행병, 동물원성 감염병, 모든 분쟁, 모든 경제 문제, 가뭄, 홍수, 화재 등 모든 것의 근본 원인이죠. 우리가 모든 것에 책임이 있어요 (네, 스승님) 푸틴이나 누구만을 비난할 수는 없어요. 또 전에 내가 말했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상황이 끔찍해질 거라고요.
푸틴은 소위 이들 반군지역을 인정하고 있어요. 러시아는 이 지역을 이미 오래전부터 지원해왔습니다. (네, 스승님) 크림반도 합병 이후 그들은 일부 지역을 지원했죠. 내가 알기론 두 곳이 저항하며 우크라이나에서 떨어져 나왔어요. 이젠 분열되었죠.
Reporter(m):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지도를 다시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공화국이라 선언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인정했습니다 그곳들은 거의 8년 동안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자들이 부분적으로 지배해 왔죠. 오늘 밤 도네츠크에서는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꼭두각시정권 식민지라며 추가 전투를 경고한 뒤 친러 우크라인들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합류하길 요청했다고 했죠. 모두가 말하길 재정 지원 같은 것들 때문이라 했죠. 뭔지는 모르겠어요. 어떤 구실이든 상관없죠. 그래서 그들은 크림반도를 합병했고 그 이후 다른 지역들도 그 선례를 따랐으며 러시아는 물론 그들도 지원해줬어요. 그게 그들에게 유리하죠. 아닌가요? (유리합니다)
러시아 국민들이 그걸 원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치인들, 야망 있는 지도자들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 일부 지역이 분쟁으로 들끓고 있으니 푸틴 대통령은 그 지역에 파병을 지시할 수 있죠. 『이곳은 독립 지역이라 우리가 들어갈 수 있다 여긴 더 이상 우크라이나가 아니다』 구실을 대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러니 그는 공공연히 혹은 대대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필요도 없어요. 그저 불안을 조장하면 되죠. (맞아요) (네) 그것만 해도 이미 세상에 충분히 나쁘죠. (네, 스승님)
보다시피 정치인들은 정말 더럽고 추잡하고 아주아주 끔찍해요.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건 신경도 안 쓰죠. (네) 사람들의 가정이 파괴되는 것도 상관 안 해요. 평화가 깨지는 것도 상관 안 합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들의 에고 때문에, 야망 때문에, 단지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에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권력이 있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뭔가 할 땐 그게 꼭 필요한 일이어서 해야 하는 거죠. 지도자는 그래야 합니다. 다른 시민들의 안녕과 평화, 행복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들은 정부로부터 많은 걸 원하지 않아요. 보통은 삶이 평화로우면 일을 해서 생계를 벌며 가족을 부양하고 세금을 냅니다. 그들은 평화롭죠. (네)
태곳적부터 오직 오만한 정상급 지도자들만이 항상 세상에 문제를 일으켜 왔어요. (맞습니다) (네) 우크라이나만이 아니죠. 다른 곳에서도 상황이 그처럼 불안정합니다. 세상 꼭대기에 있는 네팔 같은 외딴 나라에서도 여전히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들이 영향력과 세력, 지배력을 목적으로 그 땅을 원하기 때문이죠. 그 땅을 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땅을 차지하면 그 지역, 이웃 나라들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크라이나가 함락된다면 러시아는 세력을 확장하고 필요 시 다른 인접국으로 진군할 군대와 온갖 장비들을 그곳에 주둔시킬 겁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래요. 그게 문제이죠. 처음엔 크림 반도이고 이젠 다른 지역인 거죠. 지명을 잊어버렸어요. 우크라이나어로 돼 있는데 말해줄 수가 없네요.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네, 스승님)
현재 이 지역들은 분리되어 있어요 아마 공식적인 건 아닐 텐데 분리됐고 그것을 시도하고 있죠. 그들은 분리되길 원하고 협상을 원하는 등등 그러면 러시아가 침입할 수 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어울락(베트남)에 이런 말이 있죠. 『짜이 꼬 단 냐우 응우 옹 닫 로이』 홍학과 굴이 싸우는데, 홍학이 굴을 먹으려 하자 굴이 자기 껍데기를 닫아 버려서 홍학이 굴을 먹기는커녕 굴 껍데기 사이에 끼이게 됐는데 (맞습니다) (네) 그렇게 둘이 서로 싸우는 중에 어부가 와서 그 둘을 잡아갔다는 얘기예요. 그런 뜻을 가진 속담이죠.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이처럼 나라에 내분이 있어 서로 싸우면 타국이 그걸 이용해서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 (맞습니다) (네) 그래서 어울락(베트남)이 오랫동안 고통을 겪은 거죠. 30년인가 20년 동안요. 제네바 협정이 있고 나서요.
남과 북 사이에 전쟁이 다시 시작됐고 그들은 서로 싸우고 서로 죽였죠. 그러다가 수많은 외국 세력들이 소위 돕겠다고 들어왔는데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했죠. 너무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었고 또 죽었어요.
그 영향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죠. 고엽제 때문에 수많은 이들, 아이들이 장애인으로 태어나거나 맹인이 되고 병을 앓았죠. 엄청난 고통이 있었어요. 전쟁 중에만 그런 게 아니라 여전히 계속됩니다. 또한 곳곳에 남은 폭탄과 지뢰들이 아직도 사람들을 죽이고 있죠. (맞습니다) (네)
어울락(베트남)만이 아녜요. 어디든 그렇죠. 예전에 분쟁이 있었던 곳은 전부 그래요. (네, 맞습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지뢰들 때문에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불구가 됩니다. (네)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worldfocusonline, Jan. 14, 2009/Reporter(m): 비엣은 한쪽 시력을 잃었고 두 다리도 잃을 뻔했어요. 그의 친구 뷔는 살해됐죠. 베트남 전쟁의 가장 치명적인 유산들 중에서 또 다른 암울한 통계죠.”
지뢰를 제거하려고 엄청난 돈을 들여도 충분하지 않죠. (네, 스승님) 전쟁은 정말 지옥이에요! 오직 안전한 궁에 앉아있는 사람들만이 작든 크든 전쟁을 하라 명할 겁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한 번에 한 입씩 먹으려는 거예요. 모르겠어요. 시간 문제죠. 무슨 일이 일어날 지는 알 수 없죠. (네, 스승님) 알고 싶지도 않고요. 남들을 해치려는 지옥 존재 같은 이 모든 추한 이들을 알고 싶지 않아요. 푸틴뿐 아니라 지원군도 마찬가지예요. (네, 스승님) 그 혼자서는 할 수 없죠. 그러나 그가 러시아의 모든 걸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죠. 또 세상의 업도 있고요. 그걸 잊지 마세요. (네)
그러니 인간이 모든 것의 원인입니다. 인간의 악한 행동, 폭력적인 생활방식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전쟁, 대유행병, 동물원성 감염병, 모든 분쟁, 모든 경제 문제, 가뭄, 홍수, 화재 등 모든 것의 근본 원인이죠. 우리가 모든 것에 책임이 있어요 (네, 스승님) 푸틴이나 누구만을 비난할 수는 없어요.
또 전에 내가 말했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상황이 끔찍해질 거라고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들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잃을 거라고 했죠. 그렇죠? 미국에 별로 우호적이지 않아요 (맞습니다) (네)
“Media Report from BBC June 16, 2021 Reporter(m): 조 바이든 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바이든은 그에게 영혼이 없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또 그가 살인자라고 말했죠. 푸틴은 『사돈 남 말한다』고 응수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MSNBC Feb. 23, 2022 President Trump: 우리였다면 이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내가 집권하고 있었다면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죠.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트럼프가 있었다면 그는 러시아와 더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더 나은 상황에 놓였을 겁니다. (네, 스승님) 그랬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테죠. 이미 말했듯이요.
이미 말했지만 트럼프가 져서 내가 운 게 아니에요. 트럼프가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누가 됐든 자국과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라면 괜찮아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난 많이 울었어요. 공개적으로든 사적으로든요.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알았으니까요. (오)
다른 여러 나라와 이 세상에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네, 스승님) 그래요. 이제 무슨 일이 펼쳐지든 지켜봐야만 하죠. 끔찍합니다.
질문 더 있나요? 물론 난 가능한 한 도우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국은 늘 도우려고 해요. (네, 천국에 감사합니다. 네, 스승님) 단지 모든 걸 다 녹여낼 순 없는 거죠. 그것이 심하게 안 좋고 너무 단단하고 너무 고착돼 있다면요. 인간들 업장처럼요. (네, 스승님)
그리고 그들은 바뀌지 않죠. 남쪽으로 가야 하는데 계속 북쪽을 향해 간다면 아무도 도울 수 없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여러분과 동행하기 위해서 집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옮겨 놓을 순 없잖아요? (네, 맞습니다) 남쪽에 있는 뭔가를 찾고 싶다면 남쪽으로 가서 찾아야 할 겁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런 농담처럼요. 어떤 남자가 가로등 아래서 뭔가를 찾고 있었어요. 계속 바닥에서 뭔가를 찾고 있었죠. 그러자 이웃들이 그에게 물었죠. 『뭘 찾고 있죠?』 그가 말했죠. 『집 열쇠요』 그들이 물었어요. 『어디서 잃어버렸나요?』 그가 말했죠. 『다른 데서요』 『그럼 왜 여기서 찾고 있나요?』 그가 말했죠. 『여기가 등이 있어서 더 밝으니까요』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웃기는 거 알아요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래요. 그저 편리함 때문에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푸틴은 이 때문에 자신의 군대와 함께 지옥에 갈 겁니다. 그게 문제죠. 슬픈 일이죠. 우크라이나를 침공해도 거기서 그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겁니다. 거기서 궁전이 더 생기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왜죠? 그렇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세금도 더 걷히지 않고요. 그런데 뭣 때문이죠? 그가 하루에 쓸 수 있는 돈도,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니 전쟁은 아주 어리석은 짓이죠. 하지만 서방세계 탓도 있죠. 다른 요인이 많아요. 이미 크림반도 때부터, 그리고 그 전부터죠. 서로 다른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입니다. 그들은 같은 이해관계와 같은 야망을 갖고 있죠.
그래서 세상이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면 전쟁이 일어나게 마련이죠. (아, 네, 스승님) (네, 스승님) 이해 관계 때문에요. (네) (맞습니다) 이해 관계와 에고요. 전쟁 예산도 소비하고요. 무기를 생산했으니까요. 그걸 과시하는 겁니다. (아, 네) 또 무기 생산업체는 그걸 팔려고 하죠. (네)
세상이 서로 화합을 이루지 못하면 이처럼 이해가 상충되는 일이 일어나게 마련이죠. (네, 스승님) 대국이 그저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더 작고 더 약한 나라를 억압하려 한다면요.
방금 머리에 떠오른 노래가 있어요. 전체를 다 아는 건 아닌데 전에 들은 적이 있어요. 아주 유명해요. 돌리 파튼의 노래죠. (네, 스승님) 그녀가 어떤 여자에게 애원했죠. 아마 그녀 자신의 이야기는 아닐 테지만 실제 있었던 실화 같았어요. (네, 스승님)
당신은 원하는 모든 남자를 가질 수 있지만 난 다신 사랑할 수 없어요.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내 남자를 빼앗진 말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Dolly Parton: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빼앗아가지 마세요.”
상대 여자가 굉장한 미인인가 봐요. 매력적이거나 비결이 있겠죠. 그래서 원하면 어떤 남자든 차지할 수 있는 거죠. 그녀는 남자가 한 다스도 넘겠지만 이 여인에겐 이 남자가 유일한 사랑이죠. (맞습니다 네)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사람도 그 남자뿐이고요. 굉장히 매력적인 이 여자가 그들 사이에 끼어들기 전에는요. (네, 스승님)
그래서 어떤 남자든 가져도 되지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내 남자를 빼앗진 말라고 하죠. (맞습니다) 그 여자에게 그럴 능력이 있다는 걸 아니까요. 그리고 그녀가 정말 자기 남자를 뺏으려고 하자 단지 할 수 있단 이유로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죠. 그녀는 그럴 힘이 충분해요.
정치에서도 마찬가지죠. 『단지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타국 지도자를 모욕하거나 타국 국민들을 위협하려고 사람들을 침략하거나 도발하고 힘을 과시해선 안 돼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건 깡패이면서 동시에 겁쟁이인 것과 같죠. (맞습니다) 마음에 의협심이 부족하고 품위가 부족해서 자신이 가진 힘을 부당한 목적에 쓰면 안 된다는 걸 모르는 거죠. 안 된다는 걸 모르는 거죠. (네, 스승님)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온 인류가 그것을 알 겁니다. 온 천국과 우주가 그걸 압니다. 어떤 얘기를 해도 소용없고 어떤 구실을 대도 소용없어요. 다 허튼 소리죠. 그저 피에 굶주린 전쟁광의 야심일 뿐이에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모르겠어요. 인류는 미쳤어요. 그들이 그런 식으로 업을 만들고 전혀 바뀌지 않는 걸 보면 정말 미쳤어요. 우리가 할 말은 별로 없죠. 난 그저 그들이 바뀌기만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변하면 아주 빨리 바뀔 테니까요.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도살의 칼을 내려 놓으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죠. (와, 네) 그것도 즉시요. (와) 그것 역시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