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 시리 라그 33
“우리가 완전한 참 구루를 만나면 샤바드[신성한 말씀]의 보물을 얻게 되네. 신이여, 당신 은총을 베푸사 감미로운 나암을 명상하게 하소서. 그때 생사의 고통이 사라지고 우리는 그분에 대한 명상에 직관적으로 집중하네. 오 내 마음이여, 신의 성소를 찾으라. 주님 없이는 다른 모든 것이 없나니. 유일하신 분과 주님의 이름 나암에 대해 명상하라. 그분의 가치는 무량하니 그분은 광대한 공덕의 바다라네. 오 최고의 행운아여, 축복받은 상가트에 동참하여, 샤바드[신의 말씀]의 참된 말씀을 얻으라. 평화의 바다이자 왕들과 황제들 위에 계시는 지고한 주님을 섬겨라. 나는 주님의 연꽃 발의 받침대, 나에게 다른 안식처는 없네.
지고의 주 하나님, 지주이신 당신께 의지하네. 당신 권능으로 내가 있으니 신이여, 당신은 치욕스러운 자의 명예, 당신과 합쳐지길 원하네. 하루 24시간 주님 이름을 부르며 세상의 주님을 관조하네. 그분은 우리 영혼과 생명의 숨결, 육신과 재산을 보호하네. 그분 은총으로 우리 영혼이 보호받네. 나낙이여, 용서자이신 지고의 주 하나님이 모든 고통을 씻어 주셨네.
나는 참된 주님과 사랑에 빠졌네. 그분은 죽지 않고 오고 가지도 않네. 분리 속에서 그분은 우리와 분리되지 않고 만유 사이에 충만하고 스며들어 있네. 온유한 존재의 고통과 아픔을 없애는 분, 그분은 헌신자에게 참된 사랑을 지녔네. 티 없는 분의 형상은 불가사의하니. 오 나의 어머니! 구루를 통해 나는 그분을 만났네. 운명의 형제자매여, 신을 당신 친구로 삼으라.”
5절 시리 라그 34
“영원토록 하나님을 기억하고, 명상하며 당신의 마음속에 모셔두라. 내 마음이여, 주님 없으면 다른 모든 것이 없네. 신의 성소에 영원히 머물면 어떤 고통도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