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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함께 하는 웃음, 8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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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학생에게 물었어요. 『왜 이를 안 닦았니?‍ 오늘 아침에 뭘 먹었는지‍ 알겠구나』 학생이 물었죠. 『제가 뭘 먹었는데요?』‍ 선생님이 『콘플레이크』라고 답하자 학생이 말했어요. 『틀렸어요. 그건 어제예요』‍

한 어린 소년이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었죠. 『사랑하는‍ 하느님, 작은 소원이 있어요. 제발 수도를 뉴욕으로‍ 옮겨 주세요』‍ 근처에 있던 목사님이 그걸‍ 듣고 그에게 물었어요. 『왜 그런 기도를 하니?』‍ 그 소년이 답했어요. 『시험에 수도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 제가‍ 뉴욕이라고 썼거든요』‍ 큰 실수를 했군요.

한 대학생이‍ 다음 날 있을‍ 동물학 시험을 위해‍ 밤새 공부했어요. 다음 날 교실에 들어가자 열 개의 횃대에 앉아 있는‍ 열 명의 새주민들이 보였죠. 각 새주민들은‍ 머리에 자루를 쓰고 있어서‍ 다리만 보였어요. 그는 최대한‍ 잘 하고 싶어서‍ 맨 앞줄에 앉았어요. 그러자, 교수가 나와‍ 각 새주민들의 다리를 보고‍ 새의 일반 명칭, 서식지, 속명과 종명을 맞히는 게‍ 시험이라고 말했어요. 해서, 그 학생은 각 새주민의‍ 다리를 살펴봤지만 전부‍ 비슷해 보였어요. 그는‍ 화가 치밀기 시작했어요. 밤새 새주민들에 관한‍ 모든 걸 공부했는데 다리만 보고‍ 새 주민들을‍ 구별해야 했으니까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화가 났어요. 그래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죠. 결국 그 학생은 교수의‍ 책상으로 가서 말했어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시험인가요!‍ 다리만 보고‍ 어떻게 새주민들을‍ 구별하라는 거죠?』‍ 그리곤 시험지를 책상 위에‍ 던지고 그대로 나가버렸어요. 교수는 아주 놀랐죠. 수업 인원이 너무 많아서‍ 학생 이름을‍ 전부 알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그 학생이 문에‍ 당도하기 전에 물었죠. 『학생, 자네 이름이 뭔가?』‍ 그러자 그 학생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 다들 알겠죠-‍ 다리를 보여주면서‍ 말했어요. 『맞혀 보세요!』‍ 웃기죠? 그래요. (네)‍

이 농담을 이미 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들은 적이‍ 있어도 그냥 웃어 주세요. 알겠죠?‍ 어느 정신병원에서‍ 새로 온 원장이 병동을‍ 둘러보다가 환자 한 명을‍ 봤어요. 그 환자는‍ 앞뒤로 흔들리는‍ 안락의자에 앉아‍ 계속 중얼거리고 있었죠. 『릴리, 오 릴리, 릴리!』‍ 그래서 새 원장이 의사에게‍ 물었어요. 『이 사람은 왜‍ 정신적인 문제가 생겼죠?』‍ 의사가 답했어요. 『릴리는‍ 그를 떠난 여자입니다』‍

새 원장은‍ 계속 점검을 하며‍ 다른 병동에 갔어요. 거기에는 한 남자가 벽에‍ 머리를 계속 부딪치면서‍ 역시 중얼거리고 있었죠. 『릴리, 릴리, 오 릴리!』‍ 새 원장이 의사에게 물었죠. 『이 환자도 릴리와 무슨‍ 관련이 있는 건가요?』‍ 그러자 의사가 답했어요. 『네, 물론입니다. 그는‍ 릴리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소녀가 소년에게 말했죠. 『시험에 떨어져서 안됐네‍. 정답이랑 얼마나 멀었는데?』‍ 소년이 답했어요. 『두 자리』‍ 커닝을 한 거죠.

아버지가 아들의‍ 성적표를 보며 말했어요. 『한 가지는‍ 확실히 믿을 수 있겠구나.‍ 시험 성적으로 봐서는‍ 절대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 같구나』‍ 점수가 너무 낮으니 커닝을‍ 했을 리가 없다는 거죠.

동물주민 경주대회에서‍ 한 당나귀 주민이 너무‍ 건방지게 굴었어요…‍ (미신적이라고요?) 아니요. …표범주민한테요. (아니요)‍ 그게 뭐죠?‍ 거만하게 굴었다고요. 우승을 한 표범주민에게‍ 아주 건방지게 굴었어요. (시기한 건가요?)‍ 네, 어쩌면요. 『네가 그렇게 잘났으면‍ 사람 많은 마을에 가서‍ 한번 겨뤄 보자』라고‍ 당나귀주민이‍ 표범주민에게 말했어요. 표범주민이 물었죠. 『네가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거냐?』‍ 당나귀 주민이 답했어요. 『물론이지. 내 울음소리가‍ 구급차 사이렌 소리와‍ 같다는 걸 잊지 마』‍ 모든 차들이 다 비켜주겠죠. 밖에서도 웃고 있네요.

몇 주 동안이나 계속해서‍ 여섯 살 난 아이가‍ 자기 집에 곧‍ 동생이 태어날 거라고‍ 1학년 담임한테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뱃속 아기의 태동을‍ 느끼게 해줬어요. 여섯 살 난 아이는 분명‍ 아주 놀라고 신기해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 더 이상 곧 태어날‍ 동생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결국 선생님이‍ 그를 앉혀 놓고 물었어요. 『토미야, 집에서 태어날‍ 거라고 하던 동생은‍ 어떻게 됐니?‍ 요즘은 왜‍ 아무 말도 안 하니?』‍ 토미는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어요. 『엄마가‍ 먹어버린 것 같아요』‍

네, 네, 계속 있어요. 존 씨는‍ 위원장으로‍ 네 번 연속 선출됐어요. 새로 온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러 왔어요. 『존 위원장님, 연임 소감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존 씨는 대답 대신‍ 그저 미소만 지어 보였고‍ 테이블 위에 있는‍ 비건 햄버거를 가리키며‍ 기자에게 먹어 보라고 했죠. 기자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바로 먹었어요. 그다음에 존 씨가‍ 또 하나의 비건 햄버거를‍ 먹으라고 하자 기자는 특별 대우라고‍ 여기며 바로 집어삼켰죠. 그러자 존 씨가 또 하나를‍ 먹으라고 했고 넷, 다섯, 여섯 개까지‍ 계속 먹게 했어요. 기자가 말했죠. 『그런데 연임 소감은 언제‍ 말씀해주실 건가요?』‍ 그러자 존 씨가 답했어요. 『이미 경험하셨잖아요』‍ 과부하라고요. 아, 맙소사,‍ 계속이요. 아직 괜찮아요? (네)‍ 아직 웃을 힘이‍ 남아 있나요? (네)‍

사서가 어린 소녀에게‍ 말했죠. 『조용히 해. 옆의‍ 사람들이 책을 못 읽잖니』‍ 그러자 어린 소녀가 답했죠. 『안됐군요. 저는 6세부터‍ 읽을 수 있었는데요』‍ 이해했나요?‍

선생님이 학생에게 말했어요. 『29번, 일어나서 질문에‍ 답해 보세요』 29번이‍ 말했어요.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말했죠. 『답을‍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죠?』‍ 29번이 답했죠. 『앉아야죠』‍ 서 있지 못하겠으면‍ 『앉아야죠』 그렇죠?‍

선생님이 학생에게 말했어요. 『정말이지, 조니야, 글씨가 너무 엉망이구나.‍ 쓰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 조니가 말했어요. 『제가‍ 글씨를 잘 쓰면 맞춤법을‍ 지적하실 거잖아요』‍

선생님이 학생에게‍ 『설탕』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하나‍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리사가 말했죠. 『저는 비건‍ 밀크티를 마시고 있어요』‍ 선생님이 물었어요. 『설탕은 어디 있는데?』‍ 『비건 밀크티 안에요』‍

선생님:‍ 『조니, 황제가 뭐지?』‍ 조니가 말했죠. 『몰라요』‍ 선생님이 말했어요. 『황제는‍ ruler/룰러(통치자)란다』‍ 조니가 말했죠. 『아, 그래요?‍ 그럼 저도 매일 『황제』를‍ 들고 학교에 다니곤 했어요』‍ 『ruler/룰러(자)』요.

어느 날 시험이 끝난 후, 조니가 친구에게 물었어요. 『시험은 어땠어?』‍ 피터가 말했죠. 『백지로 냈어.‍ 너는 어땠는데?』‍ 조니 왈, 『나도야. 이런!‍ 선생님이 우리가 서로‍ 베꼈다 생각하지 않을까?』‍

『어떤 식물들은』 선생님이‍ 말했어요. 『이름 앞에‍ 「개」 자가 붙어요. 가령 개나리, 개망초, 개상사화처럼요. 「개」 자가 붙는 또 다른‍ 식물을 말해볼 사람?』‍ 그러자 한 소년이 외쳤어요. 『저요! 콜리플라워요』‍ 『콜리』, 콜리는‍ 개주민의 한 품종이에요. 『콜리플라워』‍ 콜리는 개주민의‍ 한 유형이에요.

여러분은 개주민이‍ 없어서 그래요. 내가 보니까 그래요. 콜리 같은 개주민 품종을‍ 다 아는 건 아니죠. 래시 알죠?‍ 그게 콜리예요. (네)‍ 그래요. 뭐라고요?‍ (셰퍼드요?‍ 셰퍼드 개주민이요?)‍ 네, 네, 콜리 셰퍼드요.

사진: 『대자연은 쉼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고독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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