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파괴자
살생한 음식을 먹는 많은 사람이 있으며 채식인이 그들에게 영향을 주려는 어떤 논쟁에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동물을 살해해 그 육신을 먹는 것이 동물에게 얼마나 비정하고 잔인한 행위인지 보여주거나 육식을 멈추면 얼마나 건강하고 삶을 즐기는지 보여주더라도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그들이 고려해야 할 이 주제에 관한 견해가 있습니다. 세상에 세 가지 거대 악으로 육식과 음주 및 흡연 중에서 육식은 잔인함과 달력에 기록된 가장 잔인한 범죄인 살생에 직접 기반하는 유일한 악입니다. 먼저 언급한 세 가지 중 무고한 동물들의 행복한 삶을 지옥으로 만드는 유일한 악입니다.
겨울에 영하의 날씨에 수없이 많은 동물이 굶주리고 잔인하게 이름도 없는 고문을 당하며 여름의 숨 막히는 더위에 바다나 육지를 통해 도축장으로 운송되는 고통을 겪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고통스러운 고문의 결과를 말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형언할 수 없는 상황들을 무시하며 이들 동물을 죽여서 고기를 먹기 위해 길고 긴 이 모든 고통과 두려움을 주고 그들을 가장 잔인하게 죽입니다. 이런 동물의 고기는 독이 됩니다. 많은 경우에는 위에서 소화할 때 당장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폐결핵이나 암, 류머티즘 등 끔찍한 질병들이 「죽이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 사람들에게 생길 것입니다. 이 계몽된 시대에 육식을 하는 습관을 계속할 구실은 없습니다. 지금은 모든 곳에서 아는 「동물을 풀어주는」 진리가 동물을 죽인 실수를 영원히 씻기 위해 반드시 행해야 하는 유일한 일입니다. 아니라면 무서운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만일 다른 형태의 생명에게 조화와 행복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이 우주에는 우리 삶의 조화와 행복을 생각해줄 어떤 힘도 없습니다. 「주는 대로 받습니다」 오 인류여, 동물(신께서 인간과 동등하게 창조한)의 삶을 지옥으로 만든 인간의 행위는 이자를 더해 우리에게 질병과 재난 및 전쟁과 그로 인한 대량의 공포와 테러와 파괴로 돌아옵니다.
♧ 천국
천국은 사랑.
천국은 오직 선만을 아네.
천국은 평화가 있는 곳.
천국은 지혜가 있는 곳.
천국은 아름다움만 알고 천국은 존재들로 조화롭네.
천국은 영원한 행복.
천국은 불멸의 깨달음.
천국은 모든 잔인함을 넘어 신의 완전함을 보네.
천국은 무한한 진보.
영원히 성장하는 완전함.
천국은 그 혼돈의 상태를 신성한 조화로 변화시키기 위해 지구에 온 새 시대.
천국은 빛. 사랑의 빛.
순수한 지성의 빛. 무한한 선의의 빛.
천국은 탐욕과 시샘, 이기심, 질투, 복수, 배은망덕, 흠잡기, 중상모략, 분노와 폭식, 육욕을 모르네.
천국은 신성한 생각과 조화롭고 신성한 생각이 만든 곳.
그러니 당신이 만든 천국을 자신과 함께 데려가라.
천국이란 다른 모든 생명체의 행복을 당신이 배려하는 곳.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행복.
천국은 생명의 가장 순수함과 최상이고 순화된 천국의 힘.
인류의 가슴과 마음에 지상천국을 만들면 우리가 아는 「밤」은 「낮」으로 바뀌게 되리라.
「그리고 밤이 사라진다」
천국은 행복의 유형화.
모든 존재 안에서 실현된다.
여기서 당신은 파종하며 성장한다.
영적인 삶을 수확한다.
당신 삶의 최고 사명이 그곳에 있다네.
가능하면 바로 지금 당신 마음과 영에 당신 천국을 심고 키우라.
♧ 죽음의 준비
죽음에 대비한 단 하나의 유익한 준비는 마음을 조화롭고 평화로운 상태로 만들고 만물을 아름답게 보는 것입니다. 육신에서 빠져나갈 때 마음이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상태이면 영이 긴 기간 동안 불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혼란한 마음은 「성령의 생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생명은 기쁨과 평화 및 행복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성한 속성으로 자신의 마음을 훈련하지 않은 이는 땅에 남아 계속 묶입니다. 어떤 신이 혼돈 속에 머물도록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배적인 생각의 영향을 받는 영이 그에 맞는 의식 차원으로 쫓아내는 것입니다.
인류가 회복해야 할 가장 견딜 수 없는 질병은 동물에 대한 잔인함입니다.
선한 이들 중에 얼마나 적은 사람이 진실로 동물을 배려하고 동물에게 친절한지 보면 정말 놀랍니다. 상당수 사람이 동물에게 무심한 친절을 베풀지요. 동물을 학대하지는 않지만 동물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도 하는 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자기 자신처럼 동물을 바라보고 그들을 고유종으로 배려하도록 사랑을 키울 때까지 그들은 고통받고 학대받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