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사랑과 용서, 그 자체입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며 우릴 보호하고, 우리가 원하는 모든 행복을 주고자 하십니다. 단 그걸 받으려면 우리가 신과 연결돼야 하는 거죠.
Q: 신을 보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신은 어떻게 생겼죠?
신은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어떤 식으로든 보여요. 신은 두 개의 속성이 있는데 형태와 비형태입니다. 형태의 속성에서도 두 형태가 있어요. 신이 이 세상에 물질화하고 싶으면 신은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 물질화한 신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죠. 『신은 너희 안에 거한다』 여러분이 신이라는 걸 모른다는 것이 정말 우스운 일이죠.
또 다른 형태가 있는데 안 보이는 형태로서 신이 여러분과 교류하기 위해 여러분이 내면으로 명상할 때 나타납니다. 그건 약간 더 높은 수준이죠. 최고 수준에서는 신은 무형입니다. 신은 오직 지복이고 빛이며 행복이고 형용할 수 없는 황홀경입니다. 묘사할 수 없지요.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내면의 신을 볼 수 있다면 이미 깊은 황홀경에 빠져 신 안에서 자신을 완전히 잊고 어찌할 바를 모를 겁니다. 우리가 최고 수준에 이르면 우린 신과 하나가 됩니다. 예수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했듯이요. 그리고 나중에는 더 이상 『나』도, 『아버지』도 없지요. 오직 아버지만 있고 신만 있죠.
그때 여러분은 말할 겁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신이 하신다. 아버지께서 하신다.』 신을 아는 것은 아주 즉각적입니다. 더 높은 수준이나 최고 수준에 이르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요.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방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씩 알아야 할 신의 다양한 속성을 의미합니다.
Q: 당신은 신의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는데, 어떻게 흐르나요?
예, 세상에! 신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인간의 말로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면 어때요? 그게 더 쉬워요. 여러분에게 이 주스나 물이 아주 좋고 맛있다고 계속 말해줄 순 있어도 내가 그걸 마시고 수백 년간 계속 말해준다 해도 여전히 여러분의 갈증을 가라앉힐 수 없어요. 물에 대한 묘사는 물의 성질과 똑같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와서 스스로 신을 알도록 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Q: 언제 신의 심판이 올까요?
난 신의 은총이 언제 오는지만을 알아요. 분노의 신은 모릅니다. 난 여러분에게 신은 관대하며, 자애롭고 완전한 용서란 걸 말해주러 왔어요. 이런 신을 알고 싶으면 난 보여줄 수 있어요. 당신이 묻는 것은 응보에 대한 것인데 이것은 이 물질계 안에 있어요. 우리가 뭘 하든지 결과가 생기고 그건 자동적이지요. 그건 신의 뜻이 아니고 신이 하는 일이 아니죠.
그건 단지 어떤 행위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하든 우린 미리 결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 행위가 충분히 좋지 않다면 불유쾌한 결과에 대해 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예, 어떤 행위든 결과는 아주 간단합니다. 예. 꽃을 기른다면 장미가 필 것이고 다른 게 피지 않죠. 하지만 신은 그 모든 것 이상이죠. 신은 사랑과 용서이며, 늘 함께하며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가 원하는 모든 행복을 주려 합니다. 단지 우리가 그걸 받으려면 신과 연결돼야 합니다.
Q: 2001년에 신이 오신다는 게 사실인가요?
내가 신을 보여주도록 여러분이 허락한다면 2초면 오십니다.
Q: 꿈속에서 신을 보십니까?
아니요, 꿈이 아니라 언제든지 봅니다. 신과 다시 연결되면 우리는 언제든 신을 볼 수 있어요. 꿈에서 볼 필요는 없죠. 깨어 있어도 볼 수 있어요. 깨어 있을 때 보면 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죠. 자고 있을 때 보면 모릅니다.
Q: 당신의 강연을 듣게 되어 기쁘며 그 점에 대해 아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포충증』은 질병인데 수술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불치병이 있으면 신에게 돌아가 가슴 속으로 아주 깊이 기도합니다. 그러면 때로 신은 그들에게 은총을 줍니다. 그러니 신실하게 기도하세요.
Q: 당신의 철학은 어떤 종교에도 반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왜 기독교는 고기와 계란을 먹는 걸 허용하게 되었으며 허용할 뿐만 아니라 중요하게 되었지요?
난 말했지요. 성경의 많은 것을 난 이미 말했어요. 선택은 여러분 몫이죠. 내가 받은 가르침은 『아니다』입니다.
예수님은 내게 오해라고 말했어요. 여러분이 예수의 배경을 연구해보면 그는 에세네파에 속해 있었어요. 이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채식을 했어요. 그는 거기서 왔어요. 예, 에세네요. 그것이 예수가 태어난 계파입니다. 성경에서 신은 이렇게 말해요. 『내가 들판의 모든 과일과 채소를 만들었으니, 그것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이것이 너희의 양식이니라』
신은 그 속에 동물을 포함시키지 않았어요. 물론 성경은 많은 이야기를 기록했어요. 그중 어떤 것은 성자들로부터 온 게 아닙니다. 예수는 우리 형제를 비틀거리게 하고 쓰러뜨리는 건 먹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했어요. 그들로부터 나온 음식을 먹음으로써 다른 중생을 다치게 하지 말라는 뜻이죠. 예수는 또한 우리가 술 마시고 고기 먹는 사람과 어울리지 말라고 했어요.
성경은 수천 년 동안 번역되어 왔습니다. 그 번역 중에 진정한 본질을 일부 빠뜨렸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아는 바로는, 신이 자애롭게도 나에게 내려준 바에 의하면 신은 자애롭고, 신은 어떤 고통도 원치 않습니다. 심지어 동물에게 가해진 고통도 신은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신이 말했지요. 『공양하기 위해 암염소와 수송아지를 죽이지 말라』고요.
왜냐하면 신은 우리의 손이 무고한 피로 물드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요. 성경에 있죠. 예, 성경에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삶의 길을 선택하든 신의 은총이 함께 하길 바라요. 신의 뜻이 있다면,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아르메니아에 축복을 빕니다.
[Interview]
안녕하세요. (네) 반가워요. 와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Q: 각 나라가 나름대로 특별하다고 하셨는데 모든 나라의 사랑과 천국의 길은 같은가요? 이게 첫 번째 질문이고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이 알려주는 신과 완전함에 이르는 이 길은 아마도 개인적인 길이며 전 인류나 온 나라를 위한 건 아닐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물론 모든 나라가 예수의 길, 사랑의 길을 걷고 그의 모범을 따른다면 멋질 겁니다. 하지만 물론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각 개인은 그들 내면에 신이 있으며 언제 어떻게 따를 것인지를 그들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덕을 강요해선 안 돼요.
꽃처럼 우린 오직 줄 뿐이며,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걸 좋아하죠. 우린 단지 우리가 아는 걸 나눌 뿐이죠. 하지만 각자 그들 나름의 선택과 자유가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Q: 기독교의 포교로 인해 각 나라는 그들의 전통과 문화에 따라 기독교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당신의 가르침과 당신의 철학이, 그 나라의 문화나 전통에 따라 각 나라에 개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두렵지 않나요?
그건 물질적인 관점에서이며 예, 전통적인 관점이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의 내면엔 신의 왕국이 있습니다. 신성이 우리 안에 거합니다. 그리고 그 신성은 유일한 진리가 뭔지, 신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뭔지 알 겁니다. 그녀가 아주 현명해요. 문제를 알고 있어요. 그래요.
Q: 계속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물에 의한 세례와 영혼의 세례를 아시죠. 이 두 가지 형태의 세례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사람들은 기도 중에 때로 다른 언어로 기도합니다.
Q: 기도하는 동안에 그들은 다른 언어로 기도합니다. 그 언어를 모르는데요. 중국어나 아랍어로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언어를 몰라요.
그들은 갑자기 그 언어로 말하지요.
Q: 의식적으로요.
나에게 왜 그런지 묻고 싶은 건가요?
Q: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에게서 온 것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네, 좋아요. 대답해 드릴게요. 첫 번째 질문은 물로 세례를 받는지 성령으로 받는지죠. 세례 요한은 언급했어요. 『의심할 여지없이 난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 다음에 오실 분은 더 위대한 분이며 그는 성스러운 불, 혹은 성령으로 세례를 줄 것이다』 그럼 명확하겠죠. 예.
그리고 두 번째요. 사람들은 때로 매우 열심히 집중해서 의식의 다른 등급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생으로 가서 자신이 중국인이었거나 다른 존재로 있을 때 중국어를 배웠던 과거의 저장된 지식을 수집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다시 그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그때뿐이죠.
또 다른 현상도 있어요. 때론 죽은 아수라 존재, 육체를 떠난 영이 그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그 사람을 소유한 뒤 그의 몸을 이용해 그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겁니다. 신으로부터 오는 경우는 드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