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이 세상의 과거와 현재 사람들과 사상적 세계에서 하나로 결합할 수 있음은 인간의 가장 큰 행복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르시되: 기도할 때 은밀하게 하라. (마태복음 6: 5~6) 그때에야 당신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 말을 들으시니 그 말을 듣기 위해 그분에게서 자신을 막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낙담은 사람이 자기 삶이나 온 세상의 삶에서 어떤 목적도 찾지 못하는 영혼의 상태입니다.
이 상태를 없앨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자기 생각이나 타인의 생각 중에서 자신이 의식하는 최고의 생각을 내면에서 불러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자기 삶의 의미를 밝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끄집어내는 것은 당신이 알고 있고 자신에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진리를 반복하는 것에 영향받을 것이며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세요.
기도에서 가장 필요하고 가장 어려운 점은 삶의 활동 중에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 앞에서 의무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겁이 나고, 화나고, 혼란스럽고, 유혹을 받으면 노력하고,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기억하세요. 여기에 기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어렵지만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기도를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변화하고 더욱 분명해져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기도는 변화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노력 없이 선한 삶은 불가능하다: 『자신과 남들의 좋은 생각을 인식하는 즉시, 감사하세요. 인생의 진정한 과업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좋은 생각만큼 도움이 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목적을 달성하려면 생각의 주인이 되라. 정욕 없는 순수한 빛 위에 영혼의 시선을 고정하라.
명상은 불멸로 가는 길이고, 경박함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명상에 잠긴 자는 결코 죽지 않지만, 경박하고 믿지 않는 자는 죽은 자와 같다. 그대 자신을 깨우고, 스스로 보호하고, 자신 속을 꿰뚫어 보면 그대는 변치 않을 것이다. 인간의 진정한 힘은 충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으로 정하고, 말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깨닫는 선을 향한 끊임없는 꾸준한 노력 속에 있습니다. 당신 삶을 되돌아보면 삶이 더 나아지고 죄와 오류와 미신에서 자유로워진 것을 관찰하고, 이 성공은 오로지 생각의 수고에서 나온 것을 알게 됩니다. 사고 활동은 우리의 삶을 바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노력을 가치 있게 만듭니다.
중국 철학자 공자는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된 배움은 인간에게 지극한 선이다. 즉 향상하여 그 상태에 머무는 것을 가르친다. 지극한 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한다.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가정을 가지런하게 해야 하며, 가정을 가지런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잘 닦아야 한다. 자신을 잘 닦으려면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한다. 마음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분명하고 진실한 생각을 해야 한다』
인간이 뛰어난 것은 사색하는 능력뿐이다: 『사람이 읽고 쓰기를 배울 수 있지만, 이 지식이 친구에게 편지를 쓸지, 자신에게 상처 준 이에게 불평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둘지 알려주진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악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지만, 음악이 언제 노래하고 연주해야 하는지, 언제 노래와 연주를 하지 않을지 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일에서 오직 이성만이 무엇을 하고 언제 할지, 무엇을 하지 않고 언제 하지 않을지 알려줍니다. 우리에게 이성을 주신 하나님은 가장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에게 이성을 준 것은 이런 말과 같습니다.
너희가 악을 피하고 삶의 축복을 잡도록, 나는 너희 안에 나의 신성한 조각을 심어 놓았다.
나는 이성을 주었다. 너희가 일어나는 모든 일에 그것을 적용한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내가 너희를 위해 설계한 길에서 장애나 방해가 되지 않고 너희는 운명이나 사람들을 상대로 불평하지 않을 것이며 결코 그들을 심판하거나 그들 앞에서 움츠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더 주지 않았다고 비난하지 말라. 너희가 삶을 이성적이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충분하지 않은가?
지혜로운 잠언에 하나님은 종을 울리지 않고 우리를 방문하신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와 무한자 사이에 분리가 없고 결과인 인간과 원인인 신 사이에 벽이 없음을 의미한다. 벽이 제거되었으니 우리는 신적 특성의 모든 심오한 영향에 열려 있다. 오직 생각의 수고만이 우리가 신과 소통하는 구멍을 열어준다.
인간은 생각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에 거기에 모든 장점과 가치가 있다.
인간의 의무는 오직 바르게 생각하는 데 있다. 생각의 올바른 순서는 자아에서 시작해 창조주와 삶의 목적으로 가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대신 무엇을 생각할까? 이 모든 것이 아니라 그저 즐겁게 지내는 것, 왕이 된다는 것과 인간으로 태어난 것의 의미는 생각하지 않고 부자가 되고, 영광을 얻고 왕위에 오르는 것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