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공통된 기원
『질문자: 이것은 종교의 공통된 기원을 말하며 당신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계에서 그것을 실제적 형제애에 어떻게 적용할까요?
신지론자: 첫째,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진리라면 물질적 차원에도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종교적 차이만큼 증오와 투쟁의 풍부한 원천은 없기 때문입니다.
한쪽이나 다른 쪽이 자신이 절대적 진리를 소유했다고 생각할 때, 당연히 이웃을 오류나 악마의 손아귀에 완전히 사로잡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종교도 온전한 진리를 가지지 못했으며 서로 보완함을 알면서, 완전한 진리는 오직 모두를 결합한 견해에서 발견할 수 있고 각각의 종교가 선별한 것에 거짓을 발견한 후에 종교에서 진정한 형제애가 성립할 것입니다. 물질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자: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신지론자: 예를 들어 식물은 뿌리, 줄기, 많은 새싹과 잎으로 구성됩니다. 인류 전체가 영적 뿌리에서 자라는 줄기인 것처럼 식물 전체에서 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줄기를 상하게 하면 모든 싹과 잎이 괴로운 것이 분명합니다. 인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자: 예, 하지만 잎이나 싹을 상하게 하더라도, 전체 식물이 상하진 않습니다.
신지론자: 그렇다면 한 사람을 다치게 해도 인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요?
하지만 어떻게 알지요?
물질 과학조차 식물이 아무리 가벼운 손상을 입어도, 향후 성장과 발달의 전체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르치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러므로 당신이 틀렸고 그들은 완전히 유사하죠.
만약 손가락의 베인 상처가 종종 전신에 고통을 주고 전체 신경계에 반응을 일으키는 사실을 간과한다면 나는 당신이 식물과 동물에 대한 그들 행동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으므로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작용하는 다른 영적 법칙이 있을 수 있음을 일깨워주겠습니다.
질문자: 어떤 법칙인가요?
신지론자: 업의 법칙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신비학을 배우지 않으면 그 용어의 완전한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나 내 주장은 이러한 법칙의 전제가 아니라 실제로 식물의 유사성을 말하는 겁니다.
개념을 확장하고 보편적으로 적용하면 진정한 철학에서 모든 물리적 행동에 도덕적이고 영원한 효과가 있음을 곧 알게 됩니다.
사람에게 신체적 상해를 가해 다치게 하면 당신은 그의 아픔과 고통이 이웃에게, 특히 다른 나라 사람에게까지 퍼진다고 생각하지 않겠죠.
우리는 때가 되면 그렇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한 사람의 잘못으로 우리 자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인류 전체가 잘못된다는 공리적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한
모든 위대한 개혁가들이 설파하고 특히 부처와 예수가 설파한 것과 같은 형제애적 감정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습니다.
질문자: 이제 두 번째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제안한 방법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신지론자: 첸나이 애드야 본부에 있는 도서관을 위해 우리는 세계 종교에 대한 모든 훌륭한 저술을 가능하면 수집합니다.
다양한 고대 철학, 전통, 전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문서로 만들고 가치 있는 원본 저술의 번역 및 출판, 같은 저술이나 각각의 분야에서 배운 사람들의 구두 지시에 대한 발췌와 주석 같은 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그런 자료를 널리 유포합니다.
질문자: 세 번째 목표는 인간에게 잠재된 영적 또는 정신적 능력을 개발하는 것입니까?
신지론자: 이것은 강의나 직접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한 곳에서 또한 출판물을 통해 달성해야 합니다. 우리 의무는 인간의 영적 직관을 유지하는 겁니다.
정당한 조사와 비합리적인 특성을 증명한 후에 종교적, 과학적, 사회적, 그리고 무엇보다도 종교적 종파주의든 기적에 대한 믿음이든 초자연적인 것이든 모든 형태의 편견을 반대하고 무효로 하는 겁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연의 모든 법칙에 관한 지식을 얻고 그것을 유포하는 것입니다.
맹목적인 믿음과 권위에 기초한 미신적인 믿음 대신에, 자연에 대한 진정한 지식에 기초한 소위 신비학이라고 부르는 현대인이 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법칙에 대한 연구를 장려합니다.
때때로 비현실적인 대중적 민속 설화와 구전을 선별하면서 오랫동안 잃었던 중요한 자연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지학회는 과학적, 철학적 관찰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이러한 탐색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