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천국의 벌을 충분히 받고 있으니 그저 깨어나고 돌아서서 진정한 인간이 돼야 합니다. 자비로운 인간이요 그럼 더는 문제가 없을 거예요. 실로 이 지구는 낙원이 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모든 게 바뀔 거예요 진정한 신의 본성, 진정어린 자비심으로 다시 돌아선다면 자연의 모든 게 좋게 변할 거예요. 모든 게 다시 풍성해지고 우린 안전하고 온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질 거예요.
러시아는 오랫동안 핵 전쟁으로 위협해왔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지금까지는 절대 그걸 축소하거나 부정하거나 가짜뉴스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네, 맞습니다) 맙소사! 다음에는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생각조차 할 수 없었는데 이 소식에 정말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 (네, 스승님.그렇습니다) 가련한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의 평화에 좀더 희망적인 일이니까요. (네, 스승님)
아직은 가능합니다. 세계 평화와 비건 세상이요. 비건식과 평화는 지금 이 지상과 내세에서 낙원과 행복을 보장해요. 육식과 전쟁은 이곳에서의 우리 삶을 위시하여 모든 걸 파괴하고 사후에도 고통받게 합니다.
이웃한 다른 나라들, 특히 약소국들을 위협하려고 발명한 최신 무기들을 놓고 우리가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걸 뿌듯해 하며 자랑할 수 있죠? 정말 저급한 겁니다. (네, 스승님) 어떻게 신이나 전능한 힘에 의지하지 않고 천국의 힘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장난감 같은 무기에 의지하죠? 핵폭탄으로 수십만에서 수백만을 죽일 수 있다고 한들 그래서 뭐요?
아주 아주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것들, 가령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우린 그들을 볼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죠. 온갖 백신과 추가 접종으로도요. 여러 기업에서 많은 돈을 써서 백신을 연구하고 만듭니다.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지만 여전히 통제를 못 해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by 9 News Australia – July 21, 2022/Reporter(m): 오늘 밤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환자가 2천 명이 넘는 가운데 당국은 최근의 오미크론 확산세에 맞서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비장의 카드가 또 등장했죠. 켄타우루스란 하위변이가 호주를 강타했습니다.
Reporter(f): 병원을 찾는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호주에서의 세 번째 오미크론 확산입니다. BA 4 와 5의 빠른 전파로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죠. 한데 또 다른 새 불청객이 우리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인도에서 발생한 하위변이 BA 2.75가 현재 호주를 비롯하여 15개국으로 확산됐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최소 7건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Media Report by Global News – Aug. 22, 2021/(m): 두 가지 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경우에도 백신을 맞고도 감염될 수 있고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Media Report by Inside Edition – July 26, 2022/(f): 이곳 뉴욕에선 지난 달에 비해 입원 사례가 70% 증가했는데 신규 확진의 다수가 재감염된 경우입니다. 의사들은 현재 자연면역이 너무도 빨리 약화되고 있어서 매달 새로운 코로나 변이에 재감염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Media Report by PBS NewsHour – July 14, 2022/(m): BA 1과 BA 2와 BA 2.12.1외에도 BA 5의 모든 추가 변이들이 문제입니다. 그건 더 많은 변이들을 일으키는데 기본적으로 회피의 귀재들입니다. 즉, 우리의 면역체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전 버전처럼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1, 2월에 BA 1에 감염됐던 일부 사람들이 7월에 BA 5에 재감염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재감염은 면역회피의 아주 중요한 특징입니다. 팬데믹 발생 이후로 가장 많은 재감염이 목격되고 있는데 그건 이 변이가 면역회피에 있어 가장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적이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모르죠. 물론 연구실에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요. (네) 그러니 어떻게 신의 존재를 안 믿을 수 있나요. 공정하고 정의로운 신, 천국의 존재를요? (네) 온갖 나쁜 죄를 지어서 벌을 받으면서도 우린 여전히 계속 그럽니다. 게다가 어떻게 핵폭탄을 자랑스러워하죠? (그래선 안 됩니다) 보잘것없죠! 안 보이는 바이러스에 비해 보잘것없잖아요. (네, 스승님)
그리고 세계 인구의 14%가 라임병에 걸린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네) 이제 다시 나타났을 수도 있어요. (오)
“Media Report by NBC News – June 14, 2022/ Savannah (f): 오늘 아침, BMJ 세계보건저널에 발표된 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14% 이상이 진드기로 감염되는 라임병에 걸렸거나 걸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지난 20년간 그 수치가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감염된 줄도 몰랐을 겁니다. 이제는 원숭이두창이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by CBS Mornings – July 30, 2022/Dana(f):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란 연방정부를 향한 압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47개 주 전역에서 5100건 이상의 사례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2만 2천 건 이상으로 급증하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Media Report by CBS New York – July 31, 2022/Jessica(f): 이제 뉴욕은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두 번째 주요도시가 되었습니다. 5개 자치구에서 1천 3백명가량이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시 보건부는 미확인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적들은 폭격하지도 못해요. 실례할게요. 미안해요. 그런 큰 핵폭탄도 이들 바이러스는 어쩌지 못해요. (네, 스승님) 많은 곳에서 지금 깨어나고 있어요.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영구 동토층이 융해돼서요. 그 모든 바이러스나 세균이 그 곳에 언 상태로 있다가 나오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60 Minutes Australia – July 19, 2020/Sarah(f): 놀랍게도,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박테리아가 발견되었습니다.
Dr. Douglas(m): 흥미롭게도 우리는 이 쐐기모양 얼음 속에서 2만 6천 년간 얼어 있던 박테리아가 되살아났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상온에 두자 다시 번식하기 시작했습니다.
Reporter(f): 2만 6천 년 전의 박테리아를 회생시키는 게 가능했다는 말인가요?
Dr. Douglas(m): 네, 이런 극한 환경에서도 생명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죠?
Sarah(f): 지금까지 인류가 몰랐던 새 박테리아가 발견되고 있다는 말이군요.
Dr. Douglas(m): 맞습니다.”
“Media Report from Swiss Re – June 16, 2022/Dr. Frey(m): 우린 북극의 영구 동토층에 방대한 양의 미생물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죠. 박테리아, 바이러스, 인공 핵물질, 화학 폐기물, 중금속 등도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이 얼음 속에 갇혀 있고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위에서 아래로 해빙이 진행되고 있죠. 그 말은, 온난화로 인해 우선은 근래에 축적된 물질들이 방출된다는 겁니다. 온난화가 계속됨에 따라 해빙도 지속되어 점차 더 오래된 요소들이 방출되어 환경적인 흐름의 체계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우린 이 미생물들이 극한 환경에서 극도의 적응력을 보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미생물은 1백만 년 이상 생존할 수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의 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다는 점도 알려져 있습니다.
북극의 영구동토층에서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들도 발견됐죠. 천연두, 탄저균, 다양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이요. 변이나 현재 바이러스와의 상호작용 등에 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해야 할 건 코로나19만이 아니에요. 그런데도 겸허하게 신의 용서를 구하며 돌아서려 하지 않죠. 다른 동료 인간과 공동 거주자인 동물 주민을 더 자애롭게 대하지 않고요. (맞습니다, 스승님)
어떻게 생각해요? 어떤 기분이 드나요? 인간의 장남감인 이 모든 대량살상무기에 대해서 말이에요. 또 화학전이나 세균전조차 세균으로 사람을 죽이죠. 지금의 세균만으로도 부족한 듯 말이에요. (네, 스승님)
근데 왜 깨어나질 못하죠? 그런 걸 생각한다면 어떻게 안 깨어날 수 있죠? 사람들은 이런 걸 생각해 봐야 합니다. (네, 스승님) 모든 문제의 근원을 봐야죠. 이미 우리는 매일 같이 벌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도 왜 삶을 더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만들려고 하나요? (네, 스승님)
이미 천국의 벌을 충분히 받고 있으니 그저 깨어나고 돌아서서 진정한 인간이 돼야 합니다. 자비로운 인간이요. 그럼 더는 문제가 없을 거예요.
실로 이 지구는 낙원이 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모든 게 바뀔 거예요. 진정한 신의 본성, 진정어린 자비심으로 다시 돌아선다면 자연의 모든 게 좋게 변할 거예요. 모든 게 다시 풍성해지고 우린 안전하고 온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질 거예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아주 간단해요. 그 점을 생각해보길 바라요. 이른바 이런 무형의 존재들까지도요. 현미경이 없다면 우리가 왜 아픈지도 모를 거예요.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수두며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모르겠죠. (네) 우리는 우리의 적을 알 수도 없었을 겁니다.
그들은 우리 적이니 우리 자신을 구제할 방법을 강구해야 해요. (네) 모든 걸 파괴하거나 서로 죽이는 대신에요.
정말 끔찍하고 너무도 후진적이며 미개하고 야만적인 겁니다. (네) 동물 주민들도 안 그래요. 그런데도 동물 주민을 깔보며 이러죠. 『그들은 야수이고 한낱 동물일 뿐이야. 한낱 짐승일 뿐이야』
그들도 이런 짓은 안 해요. (인간들만 그렇게 합니다) 인류만이 대대적인 파괴를 일삼고 온갖 방법을 궁리하고 많은 돈을 쓰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더 가공할 무기를 만들고 싶어 하죠. 그래야 그 파괴적인 살인 병기를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맙소사.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인간은 그 모든 지성과 지력과 손발을 부여받아서 모든 걸 만질 수 있고 잡을 수 있고 많은 걸 만들 수 있지만 보이지도 않는 치명적 바이러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네, 스승님) 그런데도 무기 자랑을 해요. 아, 정말 제정신이 아니죠.
신이시여, 부디 저들을 일깨워 주소서, 제발요. 제발 우리를 일깨워 주소서. 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나머지는 당신께서 하세요. 전능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