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는 이 이름 없는 지고하고 전능한 신,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고 모든 것인 신, 만물 안에 있는 신이에요. 물론 마귀는 예외죠. 마귀는 실체도 없고 영혼도, 마음도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슨 짓이든 하죠. 다른 존재의 고통을 못 느끼니까요. 자기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요. 허나 인간 때문에 만들어진 이 나쁜 에너지, 죄악의 기운이 더는 없다면 마귀들은 증발하고 사라지고 안 보이고 더는 존재하지 못해요. 그래서 마귀를 숭배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큰 실수를 하고 자신에게 아주 큰 해를 입히는 겁니다.
많은 마귀들이 나를 해치려고 했고 그녀가 그 일을 하도록 돕고 있었어요. 그녀뿐만이 아니었어요. 간혹 그런 인간 마귀들이 질투나 교만, 에고 때문에 단독으로 날 해치려고도 했어요. 다른 인간 마귀들이나 비인간 마귀들 없이요. 지난 수년 동안 그랬죠. 그들 중 일부는 나에게 고백하거나 소위 나의 많은 제자들이 모인 공개 모임에서 그걸 고백하기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들었어요. 그 테이프가 아직 어딘가에 남아 있거나, 혹은 몇 년 전에 방송에 나간 적이 있을 거예요.
“Excepts from a lecture by Supreme Master Ching Hai (vegan) ‘Sorcery Contest’ Hsihu, Taiwan (Formosa) – August 11, 1991: 그날 나에게 도전하러 온 『도사』입니다. 『도전자』였죠. 그래서 어떻게 됐죠? […] (그날 저는 스승님께 도전하러 왔어요. 스승님께 빛 검을 날렸는데 스승님이 다 녹이셨죠. […] 스승님의 불광이 명상홀 전체를 채웠습니다. 제 검은 물러져 떨어졌죠. […] 불광이 빛의 검을 녹여버렸어요) 그들 빛이 하나로 합쳐져 해할 수 없었던 거죠. (네) […]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제가 스승님께 도전한 날 제가 날린 빛의 검은 아주 짧았습니다. 당시 저의 등급이 낮았기 때문입니다. 검의 길이가 3인치(7.6㎝) 정도였죠. 검의 길이는 자신의 힘과 관련 있습니다. […] 이 검은 영체도 관통할 수 있습니다. […] 제가 검을 날렸지만 스승님의 빛에 녹았죠) 녹았다고요? (네) 그래서 어떻게 했죠? (저는 속수무책이 되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냥 앉아있었군요. […]
(그날 저는 스승님께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 그녀는 여전히 내게 도전하기를 원했죠. 봤나요? 너무 심했어요! (네) 이런 제자를 받다니요. 돌처럼 단단하죠. 그녀는 제공활불에게 나의 제자가 되라는 말을 들었죠. 그녀 종교의 신이 내게 가서 배우라고 이미 말해준 거예요. 그리고 내 화신도 세 번이나 가서 말했는데 여전히 날 찌르려고 여기 왔어요. 봤죠? […] 내가 많이 고통받아야 하죠. 여러분은 몰라요. 너무 힘든 일이에요! 그녀가 말하지 않았다면 여러분도 몰랐을 거예요. 그녀가 오늘 조금이라도 말해줘서 다행이죠. 나를 해하려던 제자들이 꽤 많았어요. 여러분은 몰랐죠. 내가 강하지 않았다면 오늘 여기 있지도 못했겠죠. […]
당신의 신통 검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두었나요? (오, 그거요! 제가 버렸습니다! 이젠 그만뒀습니다) 좋아요, 잘했어요. 더는 쓰지 마세요. […] 난 복수하지 않겠어요. 최고의 복수는 당신을 삼계 너머로 데려가서 더는 날 해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겁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수이죠. 증오를 끝내는 거예요. 내가 당신에게 복수한다면 증오의 뿌리를 제거할 수 없을 겁니다. 나는 항상 문제를 근원에서부터 해결하죠. 그게 진짜 해결책이죠. 복수의 순환을 끝내는 거예요. […]
지혜안이 열렸다면 그녀가 화현시킨 검이 실제 검처럼 보일 거예요. 하지만 실제 검보다 수천 배나 더 강력하죠. 여러분은 그걸 못 막죠! 그걸 통제하지 못해요. 영적인 힘이 강하지 않다면 그 검에 맞을 겁니다. 그러면 병이 없더라도 죽을 수 있어요. 이생뿐 아니라 많은 생에서요! 높은 등급의 스승을 만나지 않는 한 아무도 못 구하죠. 그 검은 여러분의 영체를 관통할 수 있어요. 그러고 나면 그녀의 통제를 받을 겁니다. 그녀의 명령을 들어야 하고 자기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영혼이 지배당합니다! 깊고 심각한 상처를 입죠! 그럼 아무도 못 구해요. 아주 무서워요. 그러니 신통만 있고 도덕이 없으면 정말 골치 아프죠. 이렇게 해서 그녀는 스승을 믿게 되었죠. […]
(스승님이 핑둥에서 강연을 하고 계셨어요. 전 스승님의 힘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스승님은 단상에 앉아 계셨고 전 맞교환할 기를 스승님께 보내려 했죠. […]) 내 빛을 보지 못했나요? (하지만 그것이 불광인 걸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보낸 기는 스승님의 빛에 닿자마자 소멸되었죠. 몇 번이고 다시 기를 보냈는데 사라졌습니다. […] 제가 기를 내보내면 그것이 태양의 열기에 물체가 녹아내리듯 그렇게 녹아버렸습니다. 기가 어디 갔는지 몰라요. 뭔가에 부딪히자 그 즉시 녹아버린 것 같았죠) 기가 다 떨어졌나요? (감히 계속할 수 없었죠. 몇 번 시도하다 멈췄어요) 멈췄어요? (제때 멈췄습니다) 잘했군요. 그렇지 않았다면 기가 남지 않았을 겁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남자 마법사였는데 심지어 그의 단검이 날 관통하지 못하게 해서 자신을 다치게 했다고 날 탓하기까지 했어요. 그 칼이 대신 그를 향했기 때문에 그는 암살 시도를 철회해야 했죠! 난 그를 고통스럽게 하려던 의도는 없었다고 했죠. 내가 그런 게 아니라 수호신이나 천사들이 그렇게 한 거였어요. 난 미안하게 됐다고 했죠. 『하지만 다신 그러지 마요. 살생은 업장이 무거워요! 그리고 그거 알아요? 조만간 심판관들이 당신을 잡아서 벌 줄 겁니다』 천국의 심판관 말이에요. 이 물질세계의 심판관들은 증거를 못 찾고 범죄자를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영적 수행을 일깨워주려면 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보기엔 쉬워 보여도요. 이를테면 내가 대개는 항상 웃고 농담 같은 걸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저 여자가 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네』라고 생각하면서 모방하려고 하죠. 그것만이 아니죠. 그건 그저 표면적인 거예요. 내적인 건 완전히 달라요.
진정으로 명상에 정진하고 항상 자신의 도덕 기준을 점검하며 항상 더 높은 권능, 혹은 전능하신 신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신을 찬양하고 신을 경배하고 신의 보호와 구원을 기도해야 합니다.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요. 생사를 걱정하는 게 아니죠. 한 생애에 일을 끝내는 것이 낫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는요.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환생해야 하는데 다시 아기로 태어나서 성장하고 어른이 되고 다시금 새로 시작하는 건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아무도 다시 반복하고 싶진 않겠죠. 난 싫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묻겠죠. 왜 힘을 써서 그 마녀를 물리치지 않느냐고요. 난 그럴 수 없어요. 내가 힘을 쓰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강한 힘을 쓴다면 그녀는 곧바로 죽게 될 겁니다. 그녀가 구제되거나 속죄하거나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게 되는 거죠. 그러니 난 그저 인내하면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그럼 그녀가 참회할 수도 있고 그러면 아마 그녀를 도울 명분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천국은 모두 관대해요. 당연히 그렇죠. 허나 몇몇 낮은 천국은 관대하지 않아요. 거기선 법에 따라 아주 엄격하게 처리하죠. 때로는 안됐지만 예수조차도 개입 못해요. 그게 법이고 엄격하니까요. 그처럼 명명백백하죠. 이 지구에서보다 더 엄격합니다.
그러니 자기 영혼의 해탈을 위해 계속 기도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해요. 지구가 무사하더라도 여러분의 영혼이 길을 잃거나 지옥에 간다면 그럼 여러분은… 오, 세상에. 거기서 얼마나 있어야 나오게 될지 모릅니다. 그동안 엄청난 고통과 슬픔을 겪겠죠. 어떤 이들은 동물주민 성분이 든 식품을 먹어도 전생에 쌓은 공덕이 많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옥에 가지 않고 낮은 천국에 갈 수도 있죠. 허나 그 누구도 자신이 전생에 쌓은 공덕이 충분한지 어떤지 알 수 없죠. 어쩌면 전생에 이미 나쁜 짓을 많이 한 터라 이생에서까지 그렇게 한다면 아무도 도울 수 없을지 몰라요.
그러니 부디 매일 전능하신 신을 찬양하고 전능하신 신을 경배하세요. 그리고 물론 성자(신의 아들)와 성령의 에너지에서 나온 모든 성현들에게도 감사하고요.
이제 그 부분에 대해 말해주겠어요. 가령 알다시피 대다수 종교에는 삼위일체가 있어요. 예를 들어 기독교에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 내지 성령에게 기도를 드리죠. 『성신』이란 말은 쓰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경전에서는 그렇게 번역되어 있죠. 성부는 누구일까요? 바로 만물의 근원이죠. 즉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말씀은 내면 천국의 소리, 진동을 뜻해요. 『그 말씀은 신과 함께했고 그 말씀이 곧 신이었다』 이 소리, 이 진동, 내가 소위 제자들에게 전하는 이것은 신에게서 직접 온 것이죠. 신의 집에 가고자 한다면 이 내면 천국의 소리, 이 진동에 감싸여 있어야 하죠.
그건 모두의 내면에 있어요. 진짜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 소리를 갖고 있죠. 다만 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 가령 마귀 같은 존재라면 예외이죠. 심지어 천사들에게도 이 소리가 없어요. 오직 인간들만 있죠. 이 내면 천국의 소리, 이 진동 에너지는 아주 강력해요. 내면 천국의 빛은 다른 류의 진동이나 소리인데 더 미세한 것이죠. 이 빛, 내면 천국의 빛은 아주 강력해요. 이 내면 천국의 소리, 즉 『신의 말씀』과 이 빛의 조합이 내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이른바 관음법문입니다.
허나 내면의 귀와 내면의 눈이 열려야 해요. 제3의 눈과 이른바 제3의 귀가요. 그렇게 칭하고자 한다면요. 그럼 이 진동, 내면 천국의 소리, 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내면 천국의 빛을 볼 수 있어요. 그 빛은 신의 현현이죠. 신은 이름이 없어요. 신을 알고자 한다면 내면 천국의 빛과 진동, 소리가 도와줄 거예요. 다른 것으론 안 돼요. 그 어떤 것도요. 그게 여러분을 신의 집으로 데려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자 도구예요. 그럼 이 저급한 세계에 다시 태어나지 않고 지옥에 떨어져 처벌받고 고통받지 않아도 될 거예요. 물론 원하면 이 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그럴 필요가 있고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요. 허나 안 그래도 되죠. 의무는 아니에요.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깨달음을 얻고 직접적인 신의 현현과 연결된 다음에는요. 즉 내면 천국의 소리와 빛과 연결된 다음에는요.
또 뭘 말해주고 싶은지 생각을 좀 해야겠어요. 아, 방금 뭔가 생각났어요. 신의 은총으로, 스승이 여러분의 내면의 눈, 제3의 눈과 제3의 귀를 열어주면 여러분도 신의 권능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거예요. 어느 정도를 얻느냐는 여러분이 입문하거나 깨달음을 전수받을 때의 영적 등급이나 영적 상태에 달려있는 거죠. 오직 입문을 통해서만 여러분은 그 힘을 얻고 유지할 수 있으며 신께서 본향으로 데려가시는 날까지 계속 진보할 수 있어요. 입문 과정에서 여러분의 모든 업과 빚이 청산되어 자유롭게 집에 가는 거죠. 다만 약간의 업은 남기는데 그래야 업을 주고받으며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어요. 그래서 부정적인 힘이 항시 스승을 쫓고 온갖 수단을 써서 스승을 죽이려는 거죠. 여기 모든 영혼을 자기들의 억압적 통제하에 두려고요!
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고 할까요? 지금부터 설명할게요. 성부는 이 이름 없는 지고하고 전능한 신,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고 모든 것인 신, 만물 안에 있는 신이에요. 물론 마귀는 예외죠. 마귀는 실체도 없고 영혼도, 마음도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슨 짓이든 하죠. 다른 존재의 고통을 못 느끼니까요. 자기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요. 허나 인간 때문에 만들어진 이 나쁜 에너지, 죄악의 기운이 더는 없다면 마귀들은 증발하고 사라지고 안 보이고 더는 존재하지 못해요. 그래서 마귀를 숭배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큰 실수를 하고 자신에게 아주 큰 해를 입히는 겁니다.
마귀들은 어떤 식으로든 여러분을 도울 수 없을 뿐 아니라 여러분을 지옥으로 끌고 갈 거예요. 여러분이 그들 말을 듣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으로 끌고 갈 테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이… 전능하신 신만을 숭배하고 신의 독생자와 성령에게서 나온 신의 성현들을 따른다면 구원받을 거예요. 그건 확실합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성현을 따르거나 심지어 신의 아들을 직접 만난다면 여러분은 전 우주에서 가장 복이 많은 사람이죠. 그들은 신과 함께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