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문제가 있죠. 너무 많은 것을 원하고 외면의 스승에게 너무 집착하고 외적인 교류를 원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제가 있는 거죠. 난 모든 곳에 있어요. 난 이 몸이 아니에요. 여기 오면 가능할 때마다 내 눈을 보도록 해요. 거기서 축복이 나오니까요.
다른 사람 또 있어요? 아프거나 그런 것 말고요. 여기 누가 나를 끌어당겼나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선에 처음 참가했습니다) 뭐라고요, 내 사랑? (제가 선에 참가한 건 처음입니다) 그래요? (전 바로 보호막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무것도 따라올 수 없고 이곳을 뚫을 수 없죠. 처음부터 명상이 너무나 잘돼서 놀랐습니다. 어젯밤엔 훨씬 더 이완이 잘돼서 잠이 오지 않았고 그래서 명상을 했습니다. 오늘 지혜안이 열렸어요. 한 동안 그런 적이 없었죠) (전 다시 꽃동산을 감상했고 뭔가를 봤습니다. 대본을 읽었지요. 그걸 읽으며 전 외우려 노력했고 외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올라갔을 땐 전혀 기억나지 않았어요. 여러 번 그랬습니다) 깨어나면 기억이 안 납니다. 알기만 할 뿐이죠. (모든 게 다 생생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 네, 이해해요. (제가 영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건가요? 무슨 일이죠?)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런 것 같은데 더 기대돼요) 참 고마운 일이군요. 입문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걸 기대하는군요! 한 문장도 기억 못하고요. 그럼 당신을 위해 내가 외워야 하나요? 괜찮아요. 당신은 이미 잘하고 있어요. (알겠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친애하는 스승님, 섬광등과 비슷한 (내면 천상의) 빛을 본다면 그건 몇 세계인가요?) 어떤 등이요? (카메라 플래시 램프요) 아, 몇 세계냐고요? 입문할 때 설명해주지 않았나요? (네, 플래시 램프에 대해선 못 들었지만 그들은 말했죠…) 그런데 지금 왜 묻나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람들이 당신의 등급을 알도록 질문하는 건가요? 그리 높은 등급이 아녜요. 그러니 묻지 마세요. 다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전에 죽임을 당하신 스승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았나요?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그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전 제가 얼마나 감성을 차단하고 있었는지 깨달았거든요) 아! (이 세상과 타인들의 고통에 대해서요. 혹시나 그 스승의 이름을 기억하시는지요?) 왜요? (그분에 대한 것을 더 읽어볼까 해서요) 여기엔 없어요. (없나요?) 아마 다음 번에요. (감사합니다)
여기엔 책이 없어요. 원래 그 이야길 읽어주려 했지만 너무 끔찍해서 곧바로 책을 던져버렸죠. 하지만 나중에 어쩌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읽어줬는데 잘됐군요.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수피들의 땅에서 전해진 이야기』일 거예요. 무슬림 공동체에서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네) 영어로 되어 있어요. 아니면 서점에 가서 종교 분야에서 수피교에 관한 책을 찾으면 돼요. 『수피들의 땅에서 전해진 이야기』일 거예요. 됐나요? (예. 감사합니다) 그게 제목이에요. (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샴발라 출판사일 거예요. (네) 더는 모르겠어요.
네, 말하세요. (선물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어요) 네, 하세요. (선물은 부처님을 묘사한 것이라 할 수 있나요?) 아녜요! (그렇군요) 여러분을 묘사한 거예요. (네, 그게 제가 말하고자 한 겁니다. 불성이요) 그래요. (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 경우 여러분은 부처죠. 여러분 모두요. 그건 여러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보호력이죠.
다음이요. 이쪽이요. (친애하는 스승님, 저는 (내면 천국의) 빛에 대한 명상을 할 때 지혜안을 바라봤는데 지혜안 앞에 뭔가 있었습니다.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하세요. (예)
(스승님, 한 자매가 아이들에 대해 질문했는데 그게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때로 집에서 아이들이 스승님 비디오를 보고 싶어합니다. 스승님 비디오를 보고 싶어하고 가끔 작은 아이가 제가 명상할 때 제 무릎 위에 올라오고 싶어합니다) (아이는 두 살 반이고 입문을 안 해서 아이 곁에선 (내면 천국의) 소리명상을 안 하는데 그건 괜찮나요? ) 당신 무릎 위에 앉아 TV를 본다고요? (아뇨) 아이가 무릎 위에 앉는 건 괜찮아요. (제가 명상할 때 무릎 위에 앉는 것은요?) 괜찮아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집중이 잘 안 되니 안 그러는 게 낫죠. 가끔은 괜찮지만 자주는 그러진 마세요. 안 그럼 시간이 허비돼요.
(친애하는 스승님, 저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당신과 제가 하나임을 봤죠. 하지만 보이는 세계에선 여전히 당신과 제가 둘임을 봅니다. 전에 저는 무지했고 길을 잃고 헤맸습니다. 이젠 스승님이 저를 집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랫동안 저는 한 번만이라도 사랑의 성모님께 안길 수 있기를 소망해 왔습니다) 오! 세상에! (모두의 인자하신 성모님) 이리 오세요, 모두를 위해 내가 한번 빚을 갚을게요. 와요, 오세요. (스승님, 사랑합니다) 나도 사랑해요. (절 잊지 마세요, 스승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당신을 잊지 않아요. 여기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은 아주 착한 아이죠. 착해요. (전 아기와 같습니다) 당신은 나의 큰 아기예요.
(친애하는 스승님, 전 방금 명상을 끝냈는데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그 비전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영적 수행을 시작한 초기에 제가 고군분투하고 있어서 스승님께서 늘 저를 사랑해주시고 보호해주신 것 같아요) (제가 명상하려 애쓰며 화장실이나 부엌에서 명상해야 했을 때 스승님은 종종 절 축복해주셨습니다. 남편이 몰래 들어와서 저를 발로 차거나 방해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화장실 문을 잠그고 밤에 명상해야 했습니다. 낮에는 명상할 시간이 없었죠. 일을 해야 했으니까요) (어느 날 밤, 전 피곤해서 문을 잠근 채 화장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스승님의 강력한 음성이 절 불렀죠. 『한, 일어나 명상해라』 그때부터 전 더 이상 밤에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명상했습니다. 10년 동안 전 주로 밤에 명상했지요) 오늘 아침 명상을 하는데 도취되는 것 같았고 보니 건물 전체가 아주 밝았어요. 그때 스승님이 나타나셔서 다가오셨죠… 비전을 발설해서 죄송합니다) (스승님이 오셔서 식사와 전화기를 주셨는데 스승님의 전화기라 말씀하셨습니다. 전 너무나 기뻐서 관음보를 내리고 옆에 있는 이에게 말했죠. 『스승님이 오세요!』 한데 주위를 둘러봤을 때 스승님은 안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늘 스승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매우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천만에요. 그게 내 일이에요. 전화기는 상징이죠. 내 [진짜] 전화기를 달라고 하진 마세요. 우리의 연결을 상징하는 거죠. (예) 내면의 연결, 교류를 상징한 겁니다. 이해해요?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아요. 또 다른 사람? 다른 사람 있나요? 형제, 이젠 괜찮아요? 기분이 좀 나아졌나요? 뭔가 보여요? 괜찮아요? 기분이 나아졌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스승님) 잘 모르겠다고요? (분명하게 보여요) 그래요? (가끔이요) 예. (하지만 태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어둠만 보였다고 했는데 이젠 분명하게 보이니 그것만 해도 진보한 거죠. 너무 불평하지 마세요. 36년 만이었던 어제 그 승려처럼요. 좋아요. 계속하세요.
자매는 아직 안보여요? 안 보인다고요, 앞에 뭐가 있죠? 까매요? (뭔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게 있었지만 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아요. 그냥 날아다니게 둬요. 그것만도 좋아요. 왜 아무것도 못 봤다고 했나요. 모두가 달라요. 이해해요? 모든 이의 업이 달라요. (전 많이 집중했지만…) 계속 거기에 집중하세요. 이것저것을 볼 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알겠어요? (예) 기대를 하면 할수록 두뇌는 더 일해야 해요. 그럼 영혼이 빠져나가기 어려워요. 이해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자연스럽게 앉아요. 부처를 생각하고 신과 스승을 생각하세요.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자연스럽게 올 거예요. 당신에게 있는 게 오죠. 알겠어요? (예) 좋아요. 다른 사람 있어요? 또 다른 사람? 질문하세요. (네) 예?
(안녕하세요, 스승님. 이해를 못한 건 아닌데 질문이 있습니다. 입문한 지는 몇 년 됐지만 이번에 스승님을 처음 뵙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쁩니다) 나도 기뻐요. (가끔 집중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리 오세요. 뭘 필요로 하는지 압니다. 누구나 집중에 문제가 있죠. 당신만 그런 게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여기입니다. 여기 안쪽이에요. 여기를 통해 보는 겁니다. 다른 건 다 잊으세요.
여러분의 문제는 나와의 신체 접촉을 너무 많이 원하고 스승의 외면에 너무 집착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있는 거죠. 난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이 육신이 아니에요. 여기에 오면 가능한 한 내 눈을 보세요. 그곳에서 축복이 나옵니다. 집중이 잘 안 되면 손가락을 여기에 놓고 손톱으로 약간 자국을 내세요. 그러면 기억날 겁니다. 약간 아프게 하면 더 좋습니다. 그곳을 기억하세요. 그냥 그렇게 하세요.
또 문제 있는 사람? (스승님 전 두통이 있습니다) 두통이요! (예) 왜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죠? (제 생각엔…) 언제부터? 얼마나 됐죠? (절 도와주시겠습니까?) <폴란드어로 말하면 통역해 줄게요> (처음부터, 입문했을 때부터요) <입문했을 때부터랍니다> 그때부터요? (예) 병원에 안 가봤나요? (네) 지금까지 어떻게 통증을 참고 있나요? 당신은 강인하군요. 정말 아픈 건가요, 아니면 약간 압박감이 있나요? (아픈 것 같습니다) 아프면 제발 병원에 가세요. 나도 두통이 있을 땐 병원에 가요. 어떤 통증이죠? (공포를 떠올리게 해요) <공포와 연관된 통증인 것 같습니다> 무엇과 연관됐다고요? (공포요) 공포요. (네) 공포요? (네, 공포요) 두려움 같은 거죠? (예) 왜죠? 왜 두려운가요? 말해보세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제 평생의…) 두려움이군요. (예) 뭐가 두려운가요? 귀신들? 인간? 남자? 어렸을 때 누군가 당신을 괴롭혔나요? (예)그래요? (제 생각엔…) 부모님이요? (예) 지금 부모님은 어디 계세요? 혼자 살아요? (아뇨, 부모님과 삽니다) 아직 부모님과 살아요? (예)
부모님이 두려우면 나가면 되죠, 못 해요? (부모님이 두렵진 않은데) 말해봐요.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언어로 말하고 그가 통역하는 게 좋겠어요. <뭐가 두려운지 모른답니다. 주변 모든 게 두려웠답니다> 네, 어렸을 때 누가 그녀를 때렸나요? 어떤 식으로 학대했나요? (가끔이요) <가끔 그랬답니다> (그게…) 심하게요? 심했나요? (아뇨) 아님 약간이요? (약간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수행하는 사람들과 접촉을 하곤 했다고 말씀드려 주세요) 심했나요, 아니면 간혹 약간 때린 건가요. 『나쁜 아이구나』 하면서요? (약간입니다) <약간이랍니다> 그래요? <약간이요> 그럼 때린 게 아니네요. 『나쁜 녀석!』 하는 건요. 그건 사랑의 매죠. 때리는 게 아니죠? 그럼 뭐가 문제죠? 왜 두렵죠? 부모님은 당신을 사랑하나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왜죠? 무슨 얘기를 하는 거죠? (전 다른 법문으로 수행을 했었는데 그들이 두렵습니다) <전에 다른 법문을 수행했는데> 아하! <그들이 두렵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는군요. (예) 그들이 여전히 와요? 당신 집에 오나요? (아뇨) 내면으로요? (예) 최근에 그들은 뭘 하죠? (모르겠습니다. 전 그들과 연락하지 않습니다) <그들과 연락하지 않는답니다> 근데 그들이 위협하나요? (그들은 제게 편지를 썼고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가끔 그들이 편지를 써서 문제를 일으킨답니다> 편지인가요, 이메일인가요? <편지요> (예, 편지입니다 스승님) 편지요. (예) 우편함에 넣나요? (예, 우편함에요) 그들이 주소를 알아요? (예) 그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겠다고 하던가요? (전 읽지 않았고 부모님이 읽으셨습니다) <열어보지 않았답니다…> (그들은 제가 이단에 빠졌다고 우려합니다) <그녀는 편지를 열어보지 않았고 부모님이 보셨는데 그들은 그녀가 이단에 빠졌다고 우려한답니다> 이단이요? <예, 이단이요> 부모님이 우리를 두려워하나요? <네?> 이 법문, 우리에 대해서 두려워하나요? 부모님이 수행을 막나요? (전 스승님에 관해서나 이 법문을 수행한단 사실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스승님에 대해서나 이 법문을 수행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답니다> 오, 세상에.
(하지만 부모님은 많이 바뀌셨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바뀌셨답니다> 더 좋게 변했나요? (예, 더 좋게 바뀌셨습니다) (제가 잘되길 바라세요. 제가 행복하길 바라세요. 제가 슬퍼한다고 말하시죠) <부모님은 그녀가 잘되고 행복하길 바라신답니다> 예. <그녀가 늘 슬프다고 말씀하시고요> 부모님이요? (제가 웃지 않는다고 걱정하세요) <그녀가 웃지 않는다고 걱정하신답니다> 네, 물론이죠. 당신이 이렇게 계속 두려워하면 걱정되겠죠. 용감해지세요. 용감해지고 용기를 내세요. 두려워할 건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을 보호하는 스승의 힘이 있어요. (예) 알겠어요? (예, 스승님)
난 항상 당신을 보호해요. 내 목숨을 걸고라도요. 그건 약속이에요.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무사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사랑합니다) 천만에요, 걱정 말아요. 우린 그들보다 더 강해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