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세계에서 『최고의 스승』을 의미하는 『셰이크 울악바르』로 알려진 하즈라트 셰이크 모예에딘 이븐 울아라비(채식인)는 안달루시아의 영향력 있는 수피 신비가, 철학자, 시인이자 영적 스승입니다.
이븐 아라비(채식인)는 16살 경에 처음 신의 환시를 체험하고 안거에 들어가며 그 동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 선지자 마호메트(채식인)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모세(채식인)에 대한 환시를 몇 번이나 체험했습니다. 그는 이 체험을 『신의 길로 인도한 첫 안내자』라고 합니다. 이븐 아라비(채식인)는 영성에 대한 350여 편의 작품과 우아한 시를 아랍어로 계속 지었습니다. 오늘 영감을 주는 책 『예지의 인장』에서1장 『아담의 말씀에 담긴 신성한 예지의 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알라는 닦지 않은 거울처럼 영혼 없이 만들어진 형상의 존재를 통해 우주 전체를 존재하게 했다. 신의 명령의 일부는 그가 그 안에 「불어넣은」것으로 묘사되는 신성한 영을 받지 않고는 자리를 만들지 않는다. 이것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을 넘치는 영원한 현신을 받으려는 그 만들어진 형상의 성향의 결과일 뿐이다.
그런 다음 그릇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그 그릇은 다름 아닌 그분의 가장 신성하고 순수한 넘침에서 왔다. 그러므로 모든 일이 알라에서 시작되고 그 끝이 알라께 있으며, 그분에서 시작한 것처럼 「만사가 그분에게 돌아가리라」 그러므로 명령자는 우주의 거울을 닦도록 정하였다. 아담은 바로 그 거울의 닦음이며 그 형상의 영이었다.
알라는 다른 존재를 통해 너희를 훈계한다.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 보라. 천사들은 칼리프의 육신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했고 진리의 현존이 예배로 요구하는 바를 깨닫지 못했다. 각자 알라에게서 오직 자기 본질에 맞는 것만 안다. 천사는 아담의 보편성을 갖고 있지 않으며, 아담이 총애 받고 알라를 찬양하고 그분의 순결을 선포하는 그 신성한 이름들을 이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