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여전히 많은 이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구의를, 온몸과 마음을 하느님과 도를 위해 수행을 위해 온전히 바친 사람은 당연히 치유력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이로움을 얻고 그 후에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의심할 것이 없어요. […] 내 말은 심지어 이 힘의 극히 작은 일부라도 우리 삶과 우리의 환경, 그리고 우리와 접촉하는 너무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거죠. 우리는 이런 힘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당황하죠.
왜 우리가 죽었다고 했을까요? 눈이 있어도 많은 걸 못 보기 때문이죠. 여기서 저기까지만 보죠. 귀가 있지만 많이 듣지 못합니다. 우린 아주 조금만 듣고 아주 근거리에서만 듣지 천상의 음악은 듣지 못합니다. 천상의 거처는 못 보죠. 거처 맞죠?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죠. 이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린 눈도 크고 귀도 커서 천 리 밖까지 들을 수 있죠. 여기서 대만(포모사)까지 들을 수 있어요. 여기서 독일도 볼 수 있고 천국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지옥까지 볼 수 있지만, 그걸 사용하지 않죠. 그래서 자신을 귀머거리 벙어리, 죽었다고 부르죠.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제한된 시공 속에서 움직입니다. 우리는 거의 322㎞를 걷을 수 있지만, 그러고 나면 쓰러지죠. 그래서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볼 수 있죠. 일정 시간 동안만 깨어 있을 수 있고 그 후에는 눈을 감고 잠을 자야 합니다. 하지만 잠을 자지 않고, 잠이 필요 없고, 먹을 필요도 없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듣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진아입니다. 이것을 신, 그리스도의 힘 또는 불성이라고 불러요. 우리는 그 사람을 깨워야 합니다. 그것을 각성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 사람을 깨우면, 무소부재할 것입니다.
천천히 『나와 아버지는 하나』가 될 겁니다. 우리는 지식 없이도 모든 것을 알 것입니다. 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듣지 않고도 모든 것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너희는 듣기는 들었으나 이해하지 못한다. 보아도 깨닫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이 그 의미입니다. 방금 내가 여러분에게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너희는 보는 것은 보더라도 인식하지 못한다. 듣기는 듣지만 이해하지 못한다』 무엇을 듣고서 이해하지 못할까요? 무엇을 보고도 인식하지 못할까요? 우리가 보는 것이 실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세계는 우리의 육안 너머에 있죠. 진짜 세계는 우리의 육체적 귀 너머에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 세계를 경험하고 인식하기 위해 진아를 깨워야 하죠.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보고도 인식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깨어난 후에 우리는 전체 우주와 온 누리와 연결됩니다. 그러고 나면 우리는 더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힘과 함께 일합니다. 네트워크처럼 연결되죠. 우리가 라디오, 텔레비전 네트워크, 또는 전화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된 것처럼요. 전화를 걸면 모든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죠. 또는 뉴스를 방송하기만 하면 전국, 전 세계가 미국에서 무슨 일이 생기고 대만(포모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네트워크죠. 물리적 네트워크인데, 우린 더 세밀하고 미묘한 슈퍼 네트워크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신과 동료가 되고 우주와 동료, 부처님과 동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부처가 되고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해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 머물며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여러분의 화신이 필요한 어느 나라에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무소부재라고 하죠. 그러면 거기 앉아서 내 말을 듣고 동시에 많은 몸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또는 다른 장소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돕죠. 그것이 바로 무소부재죠. 그것이 우리 앞에 놓을 위대한 목표이며 우리는 그것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쉽습니다. 매일 10분의 1의 시간을 투자하면 짧은 기간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무소부재하는 경지를 얻지 못해도 자신과 친척, 친구, 이웃, 국가를 위해 큰 힘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빛을 발산하여 세상의 모든 불행을 치유하고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죠. 나의 제자 하나는 의사이며 아주 젊습니다. 이제 막 졸업했어요. 그는 수술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누군가를 수술할 때마다 그 사람은 이삼일 안에 회복합니다. 보통 더는 희망이 없던 사람이었어요. 한 사례처럼… 오늘 한 제자와 다시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들은 대만(포모사)에서 의사로 일하는데, 아주 어리고 수술 경험이 없습니다. 졸업한 새내기 의사죠. 보통 그는 독자적으로 수술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알죠? 『갓 태어난』 의사죠. 하지만 이미 죽음의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절박한 환자들은 많아요. 그래서 시도해 볼 순 있죠. 어쨌든 죽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그들에게 손을 댈 수 있었어요. 그가 시도하고 그 사람은 이삼일 안에 집으로 갑니다. 사실 폐에 물이 가득 찼거나 이미 절망적입니다.
나는 여기서 말하고 그 사람은 멀리 있으니 내가 거짓말하는지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여기까지 오는 동안 우리는 다시 대화했고 그들은 스승에게 얼마나 많은 이로움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지 감사했기에 이걸 다시 이야기합니다. 이제 이 의사가 누구를 만질 때마다 그 사람은 즉시 집으로 돌아가고 모든 의사는 『어떻게 했는지?』 물어요. 그는 방법조차 모릅니다. 이것은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려는 그리스도의 힘 또는 신의 힘의 아주 작은 측면이며, 여러분 자신이 이미 가진 힘이죠. 내가 여러분에게 주거나 누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죠. 우리가 타고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자비로워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상속자 자녀들이 궁핍할까 걱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 내면에 모든 것을 주셨는데 다만 그 사용법을 잊은 거죠. 그리고 우리는 여기 와서 너무 외롭고 무력하고 힘 없게 느끼고 비참하죠. 우리는 불행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도 정말 행복하진 않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 있고 자신의 영원한 행복이 어디 있는지 모르면, 정말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어떤 좌절감과 무언가를 잃어버렸다고 느낍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은 돈이 있든 아내와 남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관 없이 우리는 왠지 완전히 만족하지 못합니다. 오늘 언급한 내 제자는 이제 내면에서 완전히 행복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나는 제자에게 말했어요. 『당신을 위해 기뻐요. 수행을 잘 못해도요. 부지런히 수행하지 않아도 많은 이로움을 얻었죠』 전에는 그녀에게 매일 두통이 있고 어지러웠어요. 온몸이 정상이 아니었죠. 입문 후에는 물론 비건을 시작했고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 따라서 그녀의 가족은 그녀를 완전히 응원합니다. 그녀에게 육체적 이로움의 표식을 보여주신 신께 감사하지만, 아무도 내적 이로움은 말하지 못해요. 이것은 단지 육체적으로 드러난 아주 작은 것이죠. 그녀가 설령 수행을 잘하지 않는 형편없는 수행자라도요, 그래도 나는 그녀를 위해 기쁘다고 말할 겁니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여전히 많은 이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구의를, 온몸과 마음을 하느님과 도를 위해 수행을 위해 온전히 바친 사람은 당연히 치유력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이로움을 얻고 그 후에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의심할 것이 없어요. 비록 그녀는 그렇게 형편없이 수행하지만, 아주 많은 다른 것을 얻었고 내면이 완전히 만족스럽다는 뜻이죠. 예전에 그녀는 삶의 목적을 몰랐고 우울했습니다. 이런 우울증이었죠. 이제 그녀는 내면이 완전히 행복한데 아무도 그걸 몰라요, 그녀의 몸이 건강하고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이런 모든 것을 보는 것 외에는요.
이것은 상당히 사소한 이득입니다. 하지만 좋은 점도 있어요. 가족은 그녀가 이제 폭발하지 않는 걸 알기에 그녀의 수행을 응원하고 방해하지 않아요. 이게 그것에 대한 유일한 좋은 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우리가 찾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적 이로움은 우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내 말은 심지어 이 힘의 극히 작은 일부라도 우리 삶과 우리의 환경, 그리고 우리와 접촉하는 너무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거죠. 우리는 이런 힘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당황하죠.
21세기가 가까워집니다. 거의 다 왔죠. 내 말은 매우 과학적인 시대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내가 이런 류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내가 동화에 대해 말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우리의 메시지를 세상의 대중에게 전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길 간절히 원하고 내 제자들이 아무리 그렇게 하고자 열심이어도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해야 해요. 아주 안타까워요.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여기 계셨을 때도 많은 이를 구원하지 못했고 많은 사람이 따르지 않았죠.
부처님도 역시 많은 사람이 따르지 않았죠. 돌아가신 후에야 더 유명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죽은 스승을 숭배하는 것이 더 쉬울까요? 맞습니다. 그들은 말이 없으니까요. 믿고 싶은 대로 믿어도 바로잡아 주지 않아요. 어떤 거짓 믿음도 꾸짖지 않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는단 거죠. 이것은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스승이 돌아가신 후 모두가 와서 예배드리고 법석을 떨지요. 화려하게 치장하고 온갖 일을 벌입니다. 하지만 스승이 살아계실 땐 힘들어요. 어떤 힘이나 교리를 전수하기는커녕 살아남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로부터 참된 스승의 생명은 매우 약한 실과 같다』 끊어지기 쉽다는 뜻입니다. 스승의 삶은 매우 위험합니다. 정말 그런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 가기에 그들이 무슨 얘기를 하든 대다수는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