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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인의 세계관: <운명의 서: 고대 마야인과 2012년에 대한 예언의 비밀을 밝히다>,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비건),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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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 마야인의 세계관과 삶의 목적에 대한 생각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주제들은 마야인 아흐키즈(영적 안내자)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 씨의 저서 『운명의 서: 고대 마야인과 2012년에 대한 예언의 비밀을 밝히다 』에서 논의되었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은 당시에 가장 기술적으로 발달한 문명의 하나로 알려졌으며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남부에서 수천 년 전에 기원했지요. 마야인은 가령 상형문자, 서체 체계, 수학과 조각, 의학 같은 많은 분야에서 높은 발달을 성취했습니다. 그들 도시는 웅장한 석조 구조가 특징이며 우주 정렬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종종 마야의 영적 신들에게 헌정되었습니다. 고대 마야인의 지혜는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자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마야인의 이야기는 그들 조상을 엿보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운명의 서: 고대 마야인과 2012년에 대한 예언의 신비를 밝히다』에서 작가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 씨는 존경하는 마야의 영적 지도자들로부터 그가 전수받은 마야의 전통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마야인의 삶과 영성의 또 다른 면을 다루고 있으며 마야인의 세계관, 촐키즈 달력과 마야인의 예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 씨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인류 영성 보존의 코디네이터이며 유네스코 중앙아메리카 물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입니다. 두 명의 마야인 영적 안내자 돈 파스쿠알과 돈 이시드로와 함께 한 헌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그는 마야인의 영성과 가르침을 공유하는 임무를 위임받았습니다. 마야인은 상형문자, 조각, 건축물, 책, 구전 등을 통해 그들의 신성한 기억을 보존했습니다. 마야의 전설에 따르면 네 명의 위대한 스승이 이 인류 순환의 시초에 임명되어 인도, 이집트, 그리스와 아메리카 대륙에 인도와 가르침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 네 명의 스승 중 하나가 나가 마야였습니다.

『나가 마야는 인도로 갔지요. (산스크리트어로 「나가」는 인도 문화의 중요한 상징인 「뱀」을 의미합니다) 비베파리타 카라니로 알려진 고대 베다 찬가집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유목민으로 인도 계곡을 떠돌아다녔을 때 나가 마야인이 바다를 건너 비마나라 불리는 천상의 화차를 타고 하늘을 날아왔네. 그들은 우리에게 농업과 사회조직, 건설(건축술)뿐 아니라 또한 수학과 하늘의 신비(천문학)를 가르쳐 주었노라. 그들은 아홉 단(계단 피라미드)으로 집을 지어 태양을 숭배했고 우리에게 시간의 척도를 남겨주었네. 자신들의 일이 끝나자 비마나를 타고 떠났네」』

고대 전통의 지혜는 가장 신실한 사람들이 이야기, 의식 및 다른 관습을 통해 살아남게 했으며 언제나 모든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강력하게 닿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더욱더 내면을 계발하고 모든 존재를 연결하는 공통의 실마리를 찾도록 격려하여 인간과 자연 간에 조화를 이루게 돕지요.

『세상에 창조의 의미가 온전하게 남아있는 한 곳이 있습니다. 존재의 장엄함, 존재의 본질과 인식 및 우리 삶의 목적에 대한 앎이 이 안전한 피난처의 뿌리입니다. 소외와 목적 없음은 없으며, 우리는 여전히 무한한 우주를 넘어온 에너지와 어머니 지구의 심장의 영원한 불에서 온 것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만물을 존경하도록 가르치며 우리 선조는 지상의 어떤 것도 우리 것이 아님을 아셨습니다. 만물은 위대한 아버지와 위대한 어머니가 심어 놓으셨고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위대한 현자였던 우리 조상은 수천 년 전에 성스러운 불을 밝혔고 그것은 꺼진 적이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빛이며 우리 영의 온기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하늘의 심장과 연결하는 불꽃입니다. 이 현자들은 우주 과학을 물려받았으며 우리를 인생의 길, 창조의 소용돌이, 나흐트, 즉 시공간의 주기로 인도했고 그곳은 실상이 화현하는 곳입니다. 이 지식은 그들이 최초의 선조에게 받은 유산입니다. 이 삶의 인식, 현실 및 우주와 연결이 그들을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안내자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들의 세계관, 즉 시공간에 관한 견해는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의 철학에 바탕을 두는데, 이는 창조 이면의 진실이며 인간 존재에 관한 진실입니다. 그것은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 우리 자신을 시작으로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라고 가르칩니다』

마야의 모국어 전통주의자이며 사상가인 라몬 카르발라에 따르면 『현실은 우리를 주변에 대한 시각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훨씬 미묘한 현실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진화하면서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고, 따라서 우주와 단절되어 물질적인 것만을 채우는 방치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을 자멸하게 만들 것이며 자연의 섭리로의 회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야인의 시각에서 현실은 우리를 둘러싼 물질세계가 아니라 주의를 내면으로 돌릴 때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과학은 우리가 포괄적 인식에 도달하지 않는 한 우리를 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섭리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우리는 생태 의식을 갖고 조화롭고 단순한 삶을 살려고 해야 합니다. 창조의 경이는 작은 것에서 발견됩니다. 우리는 조화롭게 살며 감각을 확장해야 합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인생은 내면에서 답을 찾고, 그 안에 있는 지혜와 힘을 일깨우고, 우리 욕망을 조절하고, 영적 성장을 위해 우리 정신력을 이용하고, 자신을 최고의 존재에 투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 시작하는 날이 인생이 우리에게 미소 짓는 날이 될 것입니다』

마야인의 세계관은 자연의 섭리를 존중하며 인류의 영광스러운 기원과 더 높은 삶의 목적을 되찾으려는 확고한 약속입니다. 돈 카를로스 바리오스 씨의 글에서 우리는 보편적 진리를 발견합니다. 절대적 고요, 또는 『보지 않고 보기』를 통해 우리는 시공간에 영향받지 않는 다른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야인의 세계관은 삶에 대한 태도이며 접근입니다. 우리가 현실에 대한 인식을 하고 사는 걸 배우는 방식입니다. 만물은 완전합니다. 생명의 연속성에서 분리된 것은 없습니다. 모든 행동은 연결되며 우주의 힘, 즉 자연과 지구 에너지의 표현에서 한 부분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수렴은 우주 의식의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존재는 연속체이며 현실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사의합니다. 이것은 창조주와 조물주의 힘이며 세 단계의 현실 즉 지하세계, 세상, 하늘 위 세상을 연결합니다. 이들 각각은 에너지가 나타나고 특정 경향을 유발하는 속성을 가진 방향과 연관됩니다. 이러한 모든 창조의 화현이 나흐트, 즉 시공간에서 일어납니다.

「만물은 이 태피스트리의 일부로 존재합니다」라고 돈 파스쿠알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존재라는 경이 속에서 한 가닥 실입니다. 우리는 우주를 본 따 형상화한 현실에 살며 별들의 움직임에 맞춰 진동합니다. 이 현실은 오직 나흐트에만 존재하며 우리가 카투네스의 바퀴, 즉 시간의 소용돌이를 멈추는 순간 사라집니다. 삶의 진화는 이 무한한 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며 우리가 이런 여정을 중단할 때 우리는 존재의 대립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시간을 멈추면 다른 차원을 발견하고, 이것은 꿈이나 절대적인 고요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5초마다 눈을 깜빡이고 이때가 세상을 바꾸는 마음을 붙잡는 시간입니다.

잠시 눈 깜빡임을 멈추고 「보지 않고 보기」나 어떤 것에도 집중하지 않으면 현실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 엄청난 힘과 정신력을 가져야 하는데, 현실이 사라지기 시작할 때 엄청난 공포가 엄습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눈을 깜빡이는 이유이며 현실과 연결을 끊지 않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내면의 눈으로 보는 실상을 언제나 기억해야 하면 환상은 외면의 눈에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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