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참고 자료를 찾는다면 좋은 거죠. 그러나 첫 참고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참고 자료를 찾으면 그건 더 좋아요. 그걸 바탕으로, 거기서 더 많은 정보를 찾으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워지면 왜 그런지 생각해 봐야죠. 정보를 분석하고 생각해야 하며, 어떤 정보가 자신에게 맞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솔직히 의사가 여러분 건강에 정말 신경 쓸까요? 일단 처방전을 주면 그걸로 끝입니다. 여러분은 관심 밖이죠. 그에게는 당신 말고 다른 환자가 백 명은 더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자기 몸에 좋은지 확인 할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크림, 비타민, 알약 등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전문가나 영양사를 믿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그 일을 겪은 사람의 의견은 교재로 배운 사람의 의견 못지 않게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 유용한 모든 다이어트 링크가 있는데 4백여 개 다이어트 목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 부작용 등도 열거합니다.” “(푸드) 어딕티브2는 아이폰 앱입니다. 나가서 쇼핑할 때 핸드폰을 가져가세요. 이건 앱인데 모든 E번호(식품첨가제 기호)와 성분, 모든 것이 이 앱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선반에서 제품을 찾을 때마다 들어가 보세요. 『봅시다, 네. 이건 채식인에게 안전해요.”
“여기 왜 오셨나요? 특히 채식인이 아닌 비채식인이 여기 계시나요? 손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있는 주된 이유는 오랜 기간 채식하면서, 소화, 수면, 외부 환경과 관계 맺는 방식, 저 자신에 대한 감정에 매우 명확하고 가시적인 효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제 길을 갈 뿐입니다.)”